저고리는 남녀 모두 착용하는 상의 종류를 총칭하는 용어이다. 여성은 평상시에 겉옷으로 착용하였고, 의례에 참여할 때는 받침옷으로 착용하였다.[1] 저고리는 곁마기, 깃, 끝동, 고름 등을 다른 색의 옷감으로 꾸밀 수 있으며, 이 중에서 곁마기를 제외한 깃, 끝동, 고름 등을 꾸민 저고리를 반회장저고리라고 한다.[2]
- ↑ "저고리(여성)", 『AKS Encyves』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인문학연구소.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342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