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정001 항목
Definition
변(籩)은 제사지낼 때 신위(神位)의 왼편에 마른 음식이나 과일 등을 담아 놓은 대나무로 만든 제기이다.[1]
『세종실록오례』 ◎ 변(籩) : 주문공(朱文公)의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변(籩)은 대나무로써 만들었는데, 입구의 직경(直徑)은 4촌(寸) 9푼(分)이요, 발[足]까지 전체의 높이는 5촌 9푼이요, 깊이는 1촌 4푼이요, 발[足]의 직경(直徑)은 5촌 1푼이다. 건(巾)은 거친 갈포(葛布)를 사용하는데, 겉은 검은색[玄色]이요, 속은 붉은색[纁色]이며, 갈포(葛布) 1폭(幅)으로 둘렀다."고 하였다. 朱文公 『釋奠儀』云: "籩以竹爲之。 口徑四寸九分, 通足高五寸九分, 深一寸四分, 足徑五寸一分。 巾用綌, 玄被纁裏, 圜一幅。"[2]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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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 Object | 물품 | 제기 | 변(籩) | 변 | 籩 | ritual vessel | http://dh.aks.ac.kr/hanyang/wiki/index.php/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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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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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변 |
이칭/별칭 | 변, 변개구(籩蓋具), 변멱구(籩冪具), 변두(籩豆) |
재질 | 대나무 |
색상 | |
사용처 | 국가제사, 왕실제사, 사직제, 길례, 흉례 |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im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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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오례 | 변 | documents | <세종실록오례 권128, 길례서례(吉禮序例), 제기도설(祭器圖說)> 주문공(朱文公)의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변(籩)은 대나무[竹]로써 만들었는데, 입지름은 4寸 9分, 발[足]까지 전체의 높이는 5寸 9分, 깊이는 1寸 4分, 발[足]의 지름은 5寸 1分이다. 건(巾)은 거친 갈포[綌]를 사용하는데, 겉은 현색(玄色)이요, 속은 훈색(纁色)이며, 갈포(葛布) 1幅으로 둘렀다.”고 하였다. 朱文公釋奠儀云籩以竹爲之口徑四寸九分通足高五寸九分深一寸四分足徑五寸一分巾用綌玄被纁裏圜一幅[3] | 국사편찬위원회[2] |
국조오례의 | 변 | documents | <국조오례의서례 권1,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제기도설(祭器圖說)[주문공(朱文公)의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모든 제기(祭器)와 제복(祭服)이 깨지거나 헤어져서 고칠 수 없는 것은 살펴서 딴 것으로 바꾸되, 그릇은 땅에 묻고 옷은 불에 태우는데, 이 일을 관원에게 맡겨 감시하게 한다."하였다.] ◎ 변(籩) : 『석전의』에 이르기를, "변(籩)은 대나무로써 만들었는데, 입구의 직경(直徑)은 4촌(寸) 9푼(分)이요, 발[足]까지 전체의 높이는 5촌 9푼이요, 깊이는 1촌 4푼이요, 발[足]의 직경(直徑)은 5촌 1푼이다. 건(巾)은 거친 갈포(葛布)를 사용하는데, 겉은 검은색[玄色]이요, 속은 붉은색[纁色]이며, 갈포(葛布) 1폭(幅)으로 둘렀다."고 하였다. 祭器圖說[朱文公《釋奠儀》云: "諸祭器祭服, 破敝不任修葺者, 申換。器則埋之, 服則焚之。委官監視。"] 籩 『釋奠儀』云: "籩以竹爲之。 口徑四寸九分, 通足高五寸九分, 深一寸四分, 足徑五寸一分。 巾用綌, 玄被纁裏, 圜一幅。"[4] | 한국전통지식포탈[3] |
국조상례보편 | 변 | documents | <국조상례보편 도설(圖說), 발인(發引)> 변(邊)은 해죽(海竹)을 엮어서 만든다. 입지름은 1寸 6分이다[변(邊)의 대나무[竹]는 흑진칠(黑眞漆)을 한다]. 족부까지 포함한 높이는 2寸이다. ○ 멱(冪)은 대나무[竹]를 써서 틀을 만들고 저포(紵布)로 싸는데, 검은 헝겊[玄被]은 겉으로 붉은 헝겊은 안으로 들어가게 한다. 籩用海竹編造口圓徑寸六分[邉竹黑眞漆]通足高二寸○羃用竹爲機裹以紵布玄被纁裏[5] | 한국전통지식포탈[4] 조선후기 1758년(영조 34)에 영조(英祖)는 『국조속오례의(國朝續五禮儀)』를 편찬하고 그중 흉례(凶禮)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국조상례보편(國朝喪禮補編)』을 편찬하였다. |
춘관통고 | 변 | documents | <춘관통고 권86, 흉례(凶禮)> 변(邊)[덮개[冪]]은 해죽(海竹)을 엮어서 만든다. 입지름은 1寸 6分이다[변(邊)은 대나무[竹]에 흑진칠(黑眞漆)을 한다]. 다리까지 포함한 높이는 2寸이다. ○ 덮개[冪]는 대나무를 써서 틀을 만들고 저포(紵布)로 싸는데, 겉은 검은색[玄], 안은 붉은색[纁]으로 한다. [冪]邊用海竹編造口圓徑寸六分[邊竹黑眞漆]通足高二寸○羃用竹爲機裹以紵布玄被纁裏[6] | 한국전통지식포탈[5] |
대한예전 | 변 | documents |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변(籩)은 대나무[竹]로 만드는데, 입지름이 4寸 9分, 발의 높이까지 합하여 5寸 9分, 깊이는 1寸 4分, 발지름은 5寸 1分으로 한다. 건(巾)은 갈포[綌]로 만드는데, 겉은 현(玄)색이고 안쪽은 훈(纁)색으로 하며, 둥글게 한 폭으로 만든다.”라고 했다. 釋奠儀云籩以竹爲之口徑四寸九分通足高五寸九分深一寸四分足徑五寸一分巾用綌玄被纁裏圜一幅[7] | 한국전통지식포탈[6] |
종묘의궤 | 변 | documents | <종묘의궤 권1, 종묘제기도설(宗廟祭器圖說)> 『석전의』에 이르기를, 변은 대나무로 만든다. 입지름은 4寸 9分, 발[足]까지 합한 높이는 5寸 9分, 깊이는 1寸 4分, 발의 지름은 5寸 1分이다. 덮는 건(巾)은 갈포[綌]를 쓰는데, 겉은 현색[玄]이고 속은 훈색[纁]이며, 1幅짜리 원형이다. 釋奠儀云籩以竹爲之口徑四寸九分通足高五寸九分深一寸四分足徑五寸一分巾用綌玄被纁裏圜一幅[朱文公釋奠儀云諸祭器祭服破敝不任修葺者申換器則埋之服則焚之委官監視][8] | 규장각한국학연구원[7] |
사직서의궤 | 변 | documents | <사직서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말하기를, “변(籩)은 대나무[竹]로 만드는데, 입지름은 4寸 9分, 발의 높이까지 합하여 5寸 9分, 깊이는 1寸 4分, 발지름은 5寸 1分으로 한다. 건(巾)은 갈포[綌]로 만드는데, 겉은 현색(玄色), 안쪽은 훈색(纁色)으로 하며, 둥글게 1幅으로 만든다.”라고 하였다. 釋奠儀云籩以竹爲之口徑四寸九分通足高五寸九分㴱一寸四分足徑五寸一分巾用綌玄被纁裏圜一幅.[9] | |
경모궁의궤 | 변 | documents | <경모궁의궤 권1, 제기도설(祭器圖說)> 『석전의(釋奠儀)』에 이르기를, “변(籩)은 대나무로 만든다. 입지름은 4寸 9分, 발(足)까지 합한 높이는 5寸 9푼分, 깊이는 1寸 4分, 발의 지름은 5寸 1分이다. 건(巾)은 모시(紵)를 쓰는데, 겉은 현(玄)색이고, 속은 훈(纁)색이며, 1幅짜리 원형이다.”라고 하였다. 『교특생(郊特牲)』에 이르기를, “정(鼎)과 조(俎)는 기수(奇數, 홀수)로 하고, 변(籩)과 두(豆)는 우수(偶數, 짝수)로 하는데, 이것은 음양(陰陽)을 구별하는 뜻이다.”라고 하였다.○『주례(周禮)』, 『삼례도(三禮圖)』에 이르기를, “변에는 마른 물건을 담고, 두에는 젖은 물건을 담는다.”라고 하였다. 釋奠儀云籩以竹爲之口徑四寸九分通足高五寸九分深一寸四分足徑五寸一分巾用紵玄被纁裏圜一幅郊特牲云鼎俎奇籩豆偶陰陽之義也○周禮三禮圖云籩以盛乾物豆以盛濡物[10] | 한국전통지식포탈[8] |
순조국장도감의궤 | 변 | documents | AKS Encyves[9] | |
정조국장도감의궤 | 변 | documents |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2, 이방 명기질> 변(籩) 6는 해죽(海竹)으로 엮어 만든다. 주둥이 둘레 지름 1寸 6分이다. 변죽(籩竹)에 흑진칠(黑眞漆)로 칠한다. 다리[足]를 포함한 높이는 2寸이다. 주척(周尺)을 사용한다. ○ 멱(冪) 6은 대나무로 틀[機]을 만들고 모시포[苧布]로 싼다. 겉은 검고 안은 분홍색이다[玄被纁裏]. 붉은 색으로 운기(雲氣)를 그린다. 들어가는 것은 해장죽 10介, 매칠(每漆) 5里, 홍세저포[紅細苧布] 6寸, 흑세저포[黑細苧布] 6寸, 홍저사(紅苧絲) 3分이다. 籩六用海竹編結口圓徑一寸六分邊竹黑眞漆通足高二寸用周尺○冪六用竹爲機裹以苧布玄柀纁裏朱畵雲氣所入海長竹十介每漆五里紅黑細苧布各六寸紅苧絲三分[11] | 한국전통지식포탈[10] AKS Encyves[11] |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 | 변 | documents | AKS Encyves[12] |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12] | 변 | documents | AKS Encyves[13] | |
두 | 변 | isRelatedTo | AKS Encyves[14] | |
멱 | 변 | goesWith | AKS Encyves[15] | |
비-匕 | 변 | goesWith | AKS Encyves[16] | |
변 | 사직제 | isUsedIn | ||
변 | 길례 | isUsedIn | ||
변 | 흉례 | isUsedIn | ||
제기 | 변 | hasPart |
Spatial Data
Spatial Information Nodes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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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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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lunarDate | solarDate | indexDate | descrip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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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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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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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제례(祭禮)와 변두(豆)의 사용」, 『동방학지』159, |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2012. | ||
박봉주, | 「조선시대 국가 祭禮와 준․뢰의 사용」, 『조선시대사학보』58, | 조선시대사학회, 2011. | ||
박수정, | 「조선초기 의례(儀禮)제정과 희준(犧尊)·상준(象尊)의 역사적 의미」, 『조선시대사학보』60, | 조선시대사학회, 2012. | ||
최순권, | 「종묘제기고(宗廟祭器考)」, 『종묘대제문물』60,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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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라, | 「조선전기 길례용 분청사기 연구 -충효동요지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223, | 조선시대사학회,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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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일, |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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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유물전시관, | 『종묘대제문물』, | 궁중유물전시관, 2004. |
Notes
- ↑ 이문주, "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변,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오례 / 길례 서례 / 제기도설 / 변,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세종실록』 128권, 오례 길례 서례 제기도설, 변",『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國朝五禮序例』 1권, 길례 제기도설, 籩,
『규장각원문검색서비스』online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국조오례의서례』 1권, 길례 제기도설, 변,『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국조상례보편』, 도설(圖說), 발인(發引), 변,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춘관통고』 86권, 흉례, 변,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대한예전』 3권, 길례 제기도설, 변,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종묘의궤』 1권, 종묘제기도설, 변,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사직서의궤』 1권, 제기도설, 변,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경모궁의궤』 1권, 제기도설, 변,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정조국장도감의궤』 국장도감의궤 권2, 이방 명기질, 변,
『한국전통지식포탈』online , 특허청. -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
『한국 기록유산 Encyves』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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