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동십자각은 경복궁 동남쪽에 있는 망루이다. [1] 동십자각은 총독부 신청사 건립으로 단행되었던 광화문이축 당시에도 동쪽 궁장에 연결되어있었지만, 1929년 조선박람회 개최로 인해 경복궁 궁장에서 완전히 떨어져 나오게 되었다. 당시 보도된 신문자료를 통해 총독부의 도로 확장사업이 원인이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이 때 동십자각에서 건춘문까지의 약 200m의 궁장이 허물어지게 되었다.[2]
조선박람회 개최 당시 박람회장으로 들어서는 첫번째 입구로서 기능하였다. 동십자각은 1972년 8월 30일자로 시도유형 문화재 13호로 지정되어 종로구청에서 관리하고 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사진 |
|
사진출처 |
|
대표명칭 |
동십자각
|
한자표기 |
東十字閣
|
영문명칭 |
|
이칭 |
|
유형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
위도 |
37.5760892
|
경도 |
126.9793858
|
관련인물 |
|
관련단체 |
조선총독부
|
관련장소 |
서십자각 건춘문
|
관련물품 |
|
관련유물유적 |
|
Contextual Relations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
동십자각 |
서울특별시 종로구 |
동십자각 |
東十字閣 |
37.5760892 |
126.9793858 |
32.2 m(105.65 ft) |
|
경복궁 |
서울특별시_종로구 |
경복궁 |
景福宮 |
37.579617 |
126.977041 |
47.22 m(154.93 ft) |
|
건춘문 |
서울특별시 종로구 |
건춘문 |
建春門 |
37.5780446 |
126.9792944 |
44.01 m (144.38 ft) |
|
Spatial Relations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lunarDate |
solarDate |
indexDate |
description
|
조선박람회 |
1929 |
조선박람회 |
朝鮮博覽會 |
|
1929년 9월 12일~10월 31일 |
|
|
광화문이축 |
1927 |
광화문이축 |
光化門移築 |
|
1926년 7월~1927년 9월 |
|
해체 작업 후 이전
|
Temporal Relations
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송인호, 김제정, 최아신, |
「일제강점기 박람회의 개최와경복궁의 위상변동 -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와 1929년 조선박람회를 중심으로 -.」, |
『서울학연구 』 제55권,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2014 |
|
https://www.dbpia.co.kr/pdf/pdfView.do?nodeId=NODE02490387&mark=0&bookmarkCnt=2&ipRange=N&accessgl=Y&language=ko
|
이각규, |
『한국의 근대박람회』, |
커뮤니케이션북스, 2010 |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52095
|
최병택, |
『욕망의 전시장』, |
서해문집, 2020 |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74834
|
헨리, 토드 A. 지음, 김백영 외 3인 옮김 |
『서울, 권력 도시』, |
산처럼, 2020 |
|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120632
|
Notes
Reference
- ↑ 궁궐의 궁은 임금의 거처를 말하고, 궐은 출입문 좌우에 설치된 망루를 뜻한다. 궁궐은 궁과 궐이 합쳐진 말로 왕실 가족이 거주하는 궁을 감싸는 외성을 궐이라 한다. 외성을 宮墻이라고도 하는데 경복궁 외성의 궐에는 2개의 십자각이 있었다. 궐의 궁장에 십자각을 좌우에 두는 것은 고대 동양 국가의 궁성 제도에서 근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종실록』에 십자각 철거 기사를 통해 조선전기부터 십자각이라는 용어를 사용했음을 알 수 있다. (李旺茂(Lee wang-moo). "경복궁 자경전 ‘瑞獸’의 고찰." 역사민속학 0.48 (2015): 133-158, 135쪽)
- ↑ 『매일신보』 1929년 5월 11일자 기사;송인호, 김제정, 최아신, 「일제강점기 박람회의 개최와경복궁의 위상변동 - 1915년 조선물산공진회와 1929년 조선박람회를 중심으로 -.」, 『서울학연구 』 55호, 2014,129쪽.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