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전 신좌

han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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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ntk.com/ktkp2014/craft/craft-view.view?craftCd=ktc00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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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좌 (神座)[전통공예] 주요내용 용도 대한제국시대의 황실 제사 때 종묘 안 신실에 배치하는 제구이다. 제사 때에는 신좌(神座)를 신탑(神榻)에 봉안하는데 사용한다. 재료 부판(附板), 작은 판자[小板], 주칠(朱漆) 도구 및 제작과정 1) 신좌(神座)는 삼면을 덮는 부판(附板) 위에 만든다. 2) 높이는 1尺 7寸, 너비는 8寸, 두께는 4寸 3分으로 만든다. 3) 아래에는 받침[臺]을 만든다. 받침의 높이는 1尺 3寸 5分, 너비는 1尺 8分, 두께는 5寸 7分으로 만든다. 4) 앞쪽에는 아홉 단의 층계를 만들고, 안에는 작은 판자[小板] 및 안장[位极]처럼 생긴 책상다리 받침[趺]을 만든다. 높이는 1尺 2寸, 너비는 4寸 8分, 두께는 8分이다. 5) 좌우에는 숨은 구멍[隱穴]을 만들고, 더불어 주칠(朱漆)을 한다. 원문정보 출전 대한예전 권3, 길례(吉禮), 제기도설(祭器圖說) 원문 이미지 신좌 사진 원문텍스트 大明會典圜丘篇云神座之制上有盖三面附板高一尺七寸濶八寸厚四寸三分下有臺臺高一尺三寸五分濶一尺八分厚五寸七分前有九級陛內有小板及趺如位极高一尺二寸濶四寸八分厚八分左右作隱穴並朱漆祀時以座安于神榻 번역문 『대명회전(大明會典)』 환구편(圜丘篇)에 이르기를, “신좌(神座)의 제도는 삼면을 덮는 부판(附板)이 위에 있다. 높이는 1尺 7寸, 너비는 8寸, 두께는 4寸 3分이다. 아래에는 받침[臺]이 있다. 받침[臺]의 높이는 1尺 3寸 5分, 너비는 1尺 8分, 두께는 5寸 7分이다. 앞쪽에는 아홉단의 층계가 있고, 안에는 작은 판자[小板] 및 안장[位极]처럼 생긴 책상다리 받침[趺]이 있다. 높이는 1尺 2寸, 너비는 4寸 8分, 두께는 8分이다. 좌우에는 숨은 구멍[隱穴]을 만들고 더불어 주칠(朱漆)을 한다. 제사 때에는 신좌(神座)를 신탑(神榻)에 봉안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