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등자는 말안장에 달아서 말의 양쪽 옆구리에 늘어뜨린 철제 발걸이다. 금등자는 왕의 후궁을 제외하고 의장을 갖출 수 있는 왕실 인물 모두가 사용했던 의장물이다. 왕의 대가의장에 10자루, 법가의장에 6자루, 왕의 소가 · 왕비의장에 4자루, 왕의 기우제 · 세의장 · 왕의 모친과 왕세자 이하의 의장에서는 2자루씩 사용 되었다. 『국조오례서례』 · 『국조속오례의서례』에는 ‘金鐙’, 『춘관 통고』·『의장반차도』에는 ‘金鐙子’로 기록되어 있다. [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대표명칭
금등자
한자표기
金鐙子
영문명칭
이칭
금등(金鐙)
유형
물품
시대
고려, 조선
용도
노부, 의장
관련인물
왕
관련단체
관련장소
궁궐, 종묘, 사직, 선농단
관련물품
노부, 의장
관련유물유적
창덕궁
Contextual Relations
재현물 제작 정보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image
국립고궁박물관
금등자
documents
총길이 231cm, 등자 세로 23cm 지름 14.9cm
등자는 말 안장에 달아서 말의 양쪽 옆구리를 늘어뜨린 철제 발걸이이다.
등자 자루는 홍색, 등자는 금색
금등자 [2]
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백영자
『황제를 수호하는 자들-궁중의장기의 부활』
경춘사 2010
김지영
「조선 후기 국왕 행차에 대한 연구」
서울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2005
백영자
『조선시대의 어가행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부 1997
김정진, 백영자
「조선시대 嘉禮都監儀軌의 班次圖에 나타난 服飾 연구」
『한국의류학회지』14-2 1990
백영자
「조선왕조 鹵簿(어가행렬) 儀禮에 관한 硏究 : 형식구조의 파악을 중심으로」
『한국의류학회지』13-2 1989
백영자
「朝鮮王朝 儀仗旗에 관한 硏究(Ⅰ)」
『한국의류학회지』5-1 1981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의장』
국립고궁박물관 2018
강제훈
「조선전기 국왕 의장제도의 정비와 상징」
『사총』77 2012
정척(鄭陟), 변효문(卞孝文) 등
세종실록오례의(世宗實錄五禮儀)
1454년(단종 2)
http://sillok.history.go.kr/id/kda_200
신숙주(申叔舟), 정척(鄭陟)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
1475
유의양(柳義養)
춘관통고(春官通考)
1788
Notes
↑ 국립고궁박물관, 2018, 『왕실문화도감 의장』, 176쪽.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의장』, 1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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