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조선시대에 부녀자 및 궁녀, 기녀들이 착용하던 납작한 책갑(冊甲) 형태의 쓰개이다.[1]
일반 여성들이 외출할 때나 일할 때 상시적으로 착용하였으며, 궁녀들은 신분과 직업을 구별하기 위하여 착용하였다.[2] 검은색 혹은 자색 비단을 반으로 접어서 그 사이에 두꺼운 종이를 넣어 납작하게 만들며, 이마에서 머리를 덮어 뒤로 드리우게 착용한다.[3]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id
가리마
한자표기
加里磨
이칭별칭
加里亇, 차액(遮額), 加里丫(가리아)
구분
쓰개
착용신분
궁중, 외명부, 기녀
착용성별
여성
Contextual Relations
재현물 제작 정보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image
3d-가리마
「청금상련(廳琴賞蓮)」, 『신윤복필 풍속도 화첩』, 간송미술관 소장
hasReference
*길이 36cm / 너비 27cm
3d-가리마
김아람, 「복식 고증을 통한 복온공주 혼례 친영반차도 구현」,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hasReference
*전체적인 형태는 일러스트 이미지 참고
Online Reference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황문환 외,
『정미가례시일기 주해』,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0.
이은주,
「17세기 전기 현풍 곽씨 집안의 의생활에 대한 소고」, 『복식』51-8,
한국복식학회, 2001.
高美娟,
「韓國女性의 頭飾에 관한 硏究 -朝鮮時代를 中心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3.
김아람,
「복식 고증을 통한 복온공주 혼례 친영반차도 구현」,
단국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김향선,
「조선시대의 내외용 쓰개류에 관한 고찰」,
세종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7.
李順成,
「朝鮮王朝時代 女性의 內外用 쓰개類에 關한 硏究」,
세종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9.
洪那英,
「여성 쓰개(蔽面)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87.
Notes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45쪽.
↑ 정고은·권영숙, 「여흥이씨 묘 출토 가리마에 관한 고찰」, 『경기도 오산 여흥이씨 구성이씨 묘 출토복식 조사보고서』, 수원박물관, 2015, 173쪽.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45쪽.
Semantic Network Graph
3D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