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서"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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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9일 (일) 17:06 판
| 대표명칭 | 상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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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표기 | 尙書 |
| 영문명칭 | Book of Documents |
| 이칭 | 서경(書經) |
| 유형 | 문헌 |
| 성격 | 유교경전 |
정의
오경(五經) 중의 하나로, 중국 상고시대(上古時代)의 정치를 기록한 책. 옛날에는 그저 서(書)라 일컬었으며 때로는 왕조(王朝)의 이름을 위에 얹어 우서(虞書)·하서(夏書) 등으로 일컫기도 하였다. 한대(漢代) 이후 『상서(尙書)』라 일컬었는데, 상(尙)은 상(上)과 통하여 ‘상대(上代)의 서(書)’라는 뜻이라고 한다. 송대에 와서는 다시 『서경(書經)』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경(經)은 경전(經典)이라는 말로 성인이 산정(刪定)한 책이라는 존중의 뜻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지금에 와서는 『상서』·『서경』의 두 명칭이 통용되고 있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