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중단(왕실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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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
(中單)
궁중기록화 복식 중단(왕실남성) 01.jpg
대표명칭 중단
한자표기 中單
이칭별칭 중의(中衣)
구분 의복
착용신분 왕실
착용성별 남성



정의

면복 상의 안에 받쳐 입던 옷이다.

내용

복식구성

착용신분

황제, , 황태자, 왕세자, 왕세손이 착용 하였다.

착용상황

가례, 제례 등의 대례복을 입을 때 착용하였다.

형태

  • 상의하상이 완전히 하나로 통합된 옷으로, 요즘의 두루마기처럼 허리에 이음선 없이 위에서 아래까지 하나인 옷이다.[2]
  • 대례복: 백색 중단의 깃·소매끝·길 가장자리에 청색 선(縇)을 두르고 깃 위에 '亞'자 형의 불문(黻紋)을 그려넣었다.[3]
  • 황제 : 12개
  • 황태자,  : 11개
  • 왕세자 : 9개
  • 왕세손 : 7개
  • 조복: 백색 중단의 깃·소매끝·도련에 붉은색 선(縇)을 두르고 깃 위에 '亞'자 형의 불문(黻紋)을 그려 넣었다.[4]
  • 황제 : 13개
  • 황태자,  : 11개
  • 왕세자 : 9개

기타

어원
겉옷인 의(衣)와 속옷 사이에 있기 때문에 중의라고 한다.[7]위진남북조시대 무렵 중의에서 중단(中單)으로 불리기 시작 하였다. 전래
명나라에서 조선으로 전래되었으며, 조선말까지 형태가 변하지 않고 유지되었다.[8]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황제 중단(왕실남성) A는 B를 착용하였다
중단(왕실남성) A는 B를 착용하였다
왕세자 중단(왕실남성) A는 B를 착용하였다
중단(왕실남성) 책례 A는 B에 착용하였다
중단(왕실남성) 가례 A는 B에 착용하였다
중단(왕실남성) 제례 A는 B에 착용하였다
중단(왕실남성) 의궤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중단(왕실남성) 왕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으로 갖춘다
중단(왕실남성) 왕세자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으로 갖춘다
중단(왕실남성) 상의원 A는 B에서 제작되였다
중단(왕실남성) 면복각 A는 B에서 보관되었다
중단(왕실남성) 국립중앙박물관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1.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2.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46쪽.
  3.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2, 33쪽.
  4.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2, 68쪽.
  5.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6.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7.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46쪽.
  8.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47쪽.
  9.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10.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고광림, 『한국의 관복』, 화성사, 1995.
  • 金明淑, 「朝鮮時代 冕服의 考察-國葬都監儀軌 服玩圖說을 中心으로-」, 이화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83.
  • 金明淑, 「朝鮮時代 王世子 冕服」, 『한국복식학회지』 18권, 1992.
  • 金明淑, 「朝鮮後期 冕服의 變遷-國葬都監儀軌 服玩圖設을 통한 考察-」, 『한국복식학회지, 7권, 1983.
  • 金明淑, 「한국과 중국의 袞冕에 관한 연구」, 동국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94.
  • 유희경, 「冕服에 關한 硏究」, 이화여자대학교 박사학위논문, 1972
  • 이은진, 조효진, 「조선말기 왕실복식 소재에 관한 연구」, 『한복문화』 11권 3호, 한복문화학회, 2008.
  • 이혜경, 「면복의 십이장문에 관한 연구-상징적 의미를 중심으로」, 『한복문화』 4권 4호, 한복문화학회, 2001
  • 인윤실, 「조선왕조시대 금박에 관한 연구」, 『복식』 2권, 한국복식학회, 1978.
  • 전혜숙, 「면복의 십이장문에 관한 연구-상징의의를 중심으로」, 동아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1.
  • 최규순, 『中國歷代帝王冕服硏究』, 동화대학출판부, 2007.
  • 최규순, 「황제와 황후의 복식 어떻게 변화했나」, 『대한제국, 잊혀진 100년 전의 황제국』, 민속원, 2011.
  • 최연우, 『면복』, 문학동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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