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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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농민들이 직접 환경 정리를 실시하는 광경을 그린 민족기록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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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비례리의 농민들이 현대화된 기계로 가을 추수를 하는 장면을 그린 민족기록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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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8일 (월) 15:18 판


환경정리새마을
이동훈-환경정리새마을-1973s.jpg
작가 이동훈
제작연도 1973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새마을
분류 유화
소장처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개요

충청남도 금산군 추부면 비례리의 농민들이 현대화된 기계로 가을 추수를 하는 장면을 그린 민족기록화이다.

설명

작품 소재

정부에서는 1970년 10월부터 1971년 6월까지의 겨울철 농한기를 이용하여 전국의 3만 3,267개 이동(里洞)에 시멘트를 335부대씩 무상으로 지급하여, 이동개발위원회(里洞開發委員會)를 중심으로 각기의 마을의 환경개선사업을 주민협동으로 추진하도록 하였다. 지붕을 볏짚 대신 슬레이트 또는 함석으로 대체 개량하는 사업, 담장 바로잡기 사업, 마을 안길 정비 사업 등이 주된 사업내용이었다. 1972년부터는 주민지도자의 발굴·훈련 및 그 활용에 역점을 두면서 사업내용도 애당초의 환경개선사업, 즉 물리적인 생활 및 영농기반조성사업의 발전적 추진과 함께, 전향적 의식계발사업, 그리고 생산소득사업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것으로 확대되었다.[1]
이와 관련하여 1972년 당시 박정희 전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까지의 새마을 운동은 부락민의 단결과 협동심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고 그 방법으로 환경개선에 중점을 두어왔지만 앞으로 농번기에 들어서면 환경정리 사업을 빨리 매듭짓고 영농과 생산을 증대하는데 주력토록 지도하라"
"농한기에 환경개선을 위해 기르고 발휘했던 새마을 정신을 농번기에는 협업으로 영농하는데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라"[2]

시각적 안내

이동훈-환경정리새마을-1973s.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관련 민족기록화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이동훈 이동훈-환경정리새마을 A는 B를 그렸다 1973년
이동훈-환경정리새마을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이동훈-환경정리새마을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A는 B를 대여하였다 1991년 1월 15일-1992년 1월 14일
이동훈-환경정리새마을 새마을운동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3년 이동훈이 이동훈-환경정리새마을을 제작하였다.
1991년 1월 15일-1992년 1월 14일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이 이동훈-환경정리새마을을 대여하였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392958 127.158241 이동훈-환경정리새마을이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 대여되었다.
37.392958 127.158241 이동훈-환경정리새마을이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 소장되어 있다.

그래프

참고문헌

  • 대한민국국회의원동우회, 『민족기록화 구국위업편』, 1981년, 89-94쪽.
  • "새마을운동",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최종확인: 2017년 05월 08일.

주석

  1. "새마을운동",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최종확인: 2017년 05월 08일.
  2. "朴大統領 지시 "農繁期엔 增産 힘쓰라"", 『매일경제』, 1972년 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