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진-한국비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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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년 35만 평의 부지에 건설되어 연간 33만 톤의 요소비료<ref>합성암모니아에 이산화탄소를 가하고 고온 ·고압으로 처리하여 제조되는 질소질 화학비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29884&cid=40942&categoryId=31873 두산백과 온라인 서비스 참조]</ref>를 생산하는 세계적 규모로 성장한 [[한국비료]]를 그린 민족기록화이다. | + | 1964년 35만 평의 부지에 건설되어 연간 33만 톤의 요소비료<ref>합성암모니아에 이산화탄소를 가하고 고온 ·고압으로 처리하여 제조되는 질소질 화학비료.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129884&cid=40942&categoryId=31873 두산백과 온라인 서비스 참조]</ref>를 생산하는 세계적 규모로 성장한 [[한국비료]]를 그린 민족기록화이다.<br/> |
+ | 이 그림은 산업 현장의 역동성보다는 기계화된 공정과 현대적으로 정돈된 공장 설비 및 환경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띈다. 촘촘히 쌓여 있는 흰색 비료 부대들은 얼핏 보아서는 그 용도를 짐작하기 힘들 만큼 단순화되어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다. 현장을 이끌어가는 노동자들 또한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 ||
=='''관련 민족기록화'''== | =='''관련 민족기록화'''== |
2017년 2월 23일 (목) 11:21 판
한국비료 | |
작가 | 김숙진 |
---|---|
제작연도 | 1973년 |
규격 | 300호(290.9x197cm) |
유형 | 광공업 |
분류 | 유화 |
개요
내용
1964년 35만 평의 부지에 건설되어 연간 33만 톤의 요소비료[1]를 생산하는 세계적 규모로 성장한 한국비료를 그린 민족기록화이다.
이 그림은 산업 현장의 역동성보다는 기계화된 공정과 현대적으로 정돈된 공장 설비 및 환경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띈다. 촘촘히 쌓여 있는 흰색 비료 부대들은 얼핏 보아서는 그 용도를 짐작하기 힘들 만큼 단순화되어 간결하게 표현되어 있다. 현장을 이끌어가는 노동자들 또한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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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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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노드 | 관계 | 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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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진-한국비료 | ~에 의해 그려지다 | 김숙진 |
김숙진-한국비료 | ~에 소장되어 있다 | |
김숙진-한국비료 | ~을 소재로 삼다 | 한국비료공업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
김숙진-한국비료 | 제작연도 | 1973년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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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살수대첩",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온라인 서비스 (2017년 2월 7일 확인)
- 박혜성, 「1960-1970년대 민족기록화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논문, 2003년.
주석
- ↑ 합성암모니아에 이산화탄소를 가하고 고온 ·고압으로 처리하여 제조되는 질소질 화학비료. 두산백과 온라인 서비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