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문학진-고려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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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
문학진-고려청자-1977s.jpg
작가 문학진
제작연도 1977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예술
분류 유화
소장처 미상


정의

고려시대에 우리나라 도자 공예의 정수를 이루는 청자 상감을 요장에서 제작하고 있는 장면을 그린 기록화이다.

설명

작품 소재

민족기록화 인덱스맵 문학진-고려청자-1977s.jpg

고려청자는 고려 시대에 만들어진 푸른빛의 자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로, 작품에 묘사된 상감 청자가 특히 유명하다. 초기에는 중국 송나라의 영향을 받아 제작되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고려만의 특색을 갖추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고려청자의 비색((秘色)은 송나라에서도 감탄할 정도였다고 한다.
그림에는 청자 제작 과정의 다양한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다. 앞쪽의 세 인물은 물레로 그릇을 빗고 있는데, 아직 빚어지기 전 반죽 상태인 흙덩어리가 눈에 띈다. 왼쪽 뒤에서는 빚어진 자기에 무늬를 새겨넣고 있다. 이후 그늘에서 말린 뒤 오른쪽 뒤에 위치한 가마로 옮겨서 초벌구이를 시작하는 것이다.

작품 배경

작품의 배경은 한 요장(窯場)[1]으로 정확한 위치는 알 수 없다. 현재 대규모 청자 요지(窯址)군이 남아 있는 곳은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용운리·계율리·수동리 일대와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부근이다. 특히 대구면 일대의 요지군은 10세기부터 14세기에 이르기까지의 고려 요장을 총망라하며 각 시기에 맞는 특색있는 구조를 보여준다.

그림 읽기

문학진 「고려청자」 1979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문학진 문학진-고려청자 A는 B를 그렸다. 1977년
한국학중앙연구원 문학진-고려청자 A는 B를 소장하고 있다 1998년 12월 30일-현재
문학진-고려청자 고려청자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고려청자 강진고려청자요지 A는 B와 관련이 있다.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7년 문학진이 문학진-고려청자를 제작하였다.
1998년 12월 30일-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문학진-고려청자를 소장하고 있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3915557 127.0547403 한국학중앙연구원이 문학진-고려청자를 소장하였다.

관련 민족기록화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

  1. 도자기를 구워 내는 곳.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단행본
    • 대한민국국회의원동우회, 『민족기록화 구국위업편』, 1981년, 89-94쪽.
  2. 웹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