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례초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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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례초언해 | |
한자명칭 | 喪禮抄諺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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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A Korean annotation of necessary process in funeral rites |
작자 | 미상 |
간행시기 | 19세기 간본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청구기호 | A5E-31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18.3×12.6cm |
판본 | 목판본 |
수량 | 1책 |
표기문자 | 한글 |
개요
상례(喪禮)에 관한 필수사항만을 발췌하여 언해한 책이다.
내용
상례(喪禮)에 관한 필수사항만을 발췌하여 언해한 책이다. 발문이나 간기 등이 없어 편저자 및 정확한 간행 연대를 밝히기 어렵다. 주자의 『가례(家禮)』에서 제시하는 예절 가운데 관례(冠禮)와 혼례(婚禮)는 경사스러운 일이기에 간혹 소략해도 무방하지만, 상례와 제례(祭禮), 특히 상례의 경우는 소홀함이 용납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조선사회 전반에 『가례』의 보급이 충분하지 못했던 탓에 전통적인 속례(俗禮)에 따른 상례가 널리 행해졌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편찬된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가례』의 상례 관련 본문을 중심으로 초상에서 장례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발췌하여 언해하였다. 책머리에 오복도(五服圖)가 실려 있고, 1장 복제(服制) 목록을 시작으로 상례에 관한 실용적인 사항이 순서대로 실려 있으며, 필요에 따라 그림을 수록해 설명하였다. 마지막 장에는 양위설찬도(兩位設饌圖)가 실려 있다. [1]
관련항목
중심 | 연결정보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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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례초언해 | 인물 | 주자 |
상례초언해 | 가례 | |
상례초언해 | 개념 | 상례 |
상례초언해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시간정보
중심 | 시간정보명 | 시간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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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례초언해 | 간행년 | 19세기 간본 |
공간정보
중심 | 연결정보 | 공간정보이름 | 경도 | 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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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례초언해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37.39197 | 127.054387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23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