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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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8월 20일 (일) 15:31 판 (새 문서: {{사찰사지정보 |사진= |대표명칭=영동 영국사 |영문= |한자=永同 寧國寺 |이칭= |지정번호= |지정일= |주소=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
| 영동 영국사 (永同 寧國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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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영동 영국사 |
|---|---|
| 한자 | 永同 寧國寺 |
| 주소 |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누교리 1397 |
| 교구정보 | 대한불교조계종 |
| 창건자 | 덕소 |
| 경내문화재 | 영동 영국사 원구형 승탑, 영동 영국사 석종형 승탑,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 영동 영국사 삼층석탑, 영동 영국사 원각국사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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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에 있는 사찰.
내용
527년에 (문무왕 8)에 원각국사 덕소(圓覺國師 德素)가 창건하였다.[1] 대각국사 의천(大覺國師 義天)은 이 절을 크게 중창하고 동·서·북암을 지었다. 이때 대각국사는 절을 국청사(國淸寺)라 부르고 지륵산이던 산 이름을 천태산이라 했다고 한다. 이후 1233년(고종 23)에 감역 안종필(安鍾弼)이 왕명을 받아 탑과 부도, 금당을 중건하였다.[2]
사찰 명칭의 유래
공민왕 때 홍건적의 난이 일어나 홍건적들이 황해도를 건너서 개경까지 육박하자, 왕은 이 절로 피난하여 국태민안의 기도를 계속하는 한편, 이원(伊院) 마니산성에 근위병을 포진하여 놓았다. 이 절의 맞은편에는 팽이를 깎아놓은 듯한 뾰족한 봉우리가 있는데, 왕은 그 봉우리 위에 왕비를 기거하도록 해놓고 옥새를 맡겨두었다. 그 뒤 마니산성의 근위병들이 홍건적을 함정에 빠뜨려 무찌르고 개경을 수복하여 난을 평정하자, 공민왕은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평군민안(平君民安)이 되었으니 절 이름을 영국사로 바꾸라 하고 현판을 써준 뒤 떠났다 한다.[3]
관련문화유산
지식 관계망
관련항목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영동 영국사 원각국사비 | 영동 영국사 | A는 B에 있다 | |
| 영동 영국사 삼층석탑 | 영동 영국사 | A는 B에 있다 | |
| 영동 영국사 석종형승탑 | 영동 영국사 | A는 B에 있다 | |
| 영동 영국사 원구형승탑 | 영동 영국사 | A는 B에 있다 | |
| 덕소 | 영동 영국사 | A는 B를 창건하였다 | |
| 의천 | 영동 영국사 | A는 B를 중창하였다 | |
| 공민왕 | 영동 영국사 | A는 B와 관련있다 |
시간정보
| 시간정보 | 내용 |
|---|---|
| 527년 | 덕소가 영동 영국사를 창건하였다 |
| 1233년 | 안종필이 왕명을 받아 영동 영국사에 탑과 부도, 금당을 중건하였다 |
시각자료
- 피플TV, "::피플TV피플티비(piplkr)::충북 영동 천태산 영국사 은행나무", YouTube, 게시일: 2014년 7월 2일.
주석
- ↑ "영국사",
『두산백과』online . - ↑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답사여행의 길잡이12 - 충북』, 돌배게. 온라인참조:"영국사", 답사여행의 길잡이:충북,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 - ↑ "영국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참고문헌
- 박영순, 「충북 영동 영국사와 난계사」, 국토 2012년 11월호(통권373호), 2012, 207쪽.
- "영국사",
『두산백과』online . - "영국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