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식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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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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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조선 |
정의
전라남도 담양군 남면 지곡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누정.
내용
유래
원래 김성원(金成遠)이 1560년(명종 15)에 임억령(林億齡)을 위하여 지은 것으로, 서북쪽에는 칸반의 방이 꾸며져 있다. 정철은 노송의 숲 속에 묻힌 식영정의 정취와 주변의 경관을 즐기면서 「성산별곡(星山別曲)」을 지었다고 하며 「식영정십팔영(息影亭十八詠)」도 남아 있다.[1]
현황
전라남도 기념물 제1-1호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식영정을 포함한 원림 일대가 명승 제57호로 승격 지정됨으로써 기념물에서 해제되었다. 정면 2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 조선시대의 문인 정철(鄭澈)의 행적과 관련된 유적으로 송강정(松江亭)·환벽당(環碧堂)과 더불어 정송강유적(鄭松江遺蹟)으로 불린다. 주변에는 정철이 김성원과 함께 노닐던 자미탄(紫薇灘)·조대(釣臺)·노자암(鸕鹚巖)·방초주(芳草洲)·서석대(瑞石臺) 등의 승경이 있었다 하나 지금은 광주호의 준공으로 말미암아 거의 모두가 물 속에 잠겨버리고, 정자 옆에 세워진 「성산별곡」의 시비(詩碑)만이 정철의 발자취를 말해주고 있다. [2]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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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주 제조법 | 담양 식영정 | A는 B에 보관되었다 |
주석
참고 문헌
더 읽을 거리
-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