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의 대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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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신분	왕비
착용성별	여성

정의

• 국가의 큰 제례를 올리거나 혼례를 올릴 때 또는 책봉을 받을 때 착용하는 예복.
• 조선시대 적의제도는 명에서 사여받은 것으로 대홍색 대삼에 수원적을 붙인 적의이며 대한제국시대의 적의제도는 『대명회전』에 근거하여 새로 마련한 심청색 적의.
• 적의는 꿩무늬[적문(翟紋)]가 직조된 직물로 만든 옷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
• 대한제국시대의 적의제도는 착용자의 신분에 따라 꿩무늬 줄수에 차등을 두었으며 왕비는 황태자비와 같은 9등(等).

복식구성

• 조선시대
  • 인조장렬왕후가례(1638년): 체발, 대삼(大衫), 배자(褙子), 단삼(單衫), 오(襖), 군(裙), 하피(霞帔), 옥대(玉帶), 후수(後綬), 패옥(佩玉), 대대(大帶), 적석(赤舃), 적말(赤襪), 규(圭)

• • 숙종인현왕후가례(1681년): 체발, 적의(翟衣), 별의(別衣), 내의(內衣), 후수(後綬), 폐슬(蔽膝), 상(裳), 대대(大帶), 패옥(佩玉), 하피(霞帔), 적석(赤舃), 적말(赤襪), 규(圭)

-임진왜란 이전 적의 관은 적관(翟冠).

• 대한제국시대

대수, 적의(翟衣), 전행웃치마, 중단(中單), 대대(大帶), 옥대(玉帶), 폐슬(蔽膝), 패옥(佩玉), 후수(後綬), 하피(霞帔), 청석(靑舃), 청말(靑襪), 규(圭)

관련항목

항목A	항목B	관계
황제	왕비의 대례복	A는 B를 착용한다.
대한예전	왕비의 대례복	A는 B를 기록한다.
면관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의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상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중단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폐슬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후수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패옥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대대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말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석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규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방심곡령	왕비의 대례복	A는 B의 일습이다.
왕비의 대례복	상의원	A는 B에서 제작한다.

참고문헌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