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신영상-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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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김지선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4월 12일 (수) 00:0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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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장군
신영상-백마산성훈련(임경업)-1976s.jpg
작가 신영상
제작연도 1976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군사
분류 유화
소장처 전쟁기념관


개요

1634년(인조 12) 임경업(林慶業) 장군이 청나라 군사의 침입을 막기 위해 백마산성(白馬山城)을 쌓고 민병대(民兵隊)를 훈련시키는 장면을 그린 기록화[1]이다.

설명

작품 소재

작품 오른편에는 임경업과 장군들이 위치해 있고, 작품 하단에는 관군과 백성들로 이루어진 민병대가 그려져 있는데, 승려와 갓을 쓴 양반들을 확인할 수 있다.

작품 배경

작품의 배경인 백마산성은 평안북도 의주군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성으로, 현재 성벽의 일부가 남아 있다. 해당 작품에서는 왼쪽 뒤편에서 흐리게 그려진 백마산성의 성벽과 성문을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마산성 [白馬山城]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작품 구도

작가는 지배와 복종의 대조되는 시선과 화려한 의상을 통해 지휘자를 부각시킴으로써 지휘자가 상징적인 풍경에 대해서도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하고 있다.[2]

1633년 2월 기복(起復: 상중에 벼슬에 나감.)해 청북방어사(淸北防禦使)에 임명되고 곧 안변부사를 겸하였다. 이 때 백마산성(白馬山城)에 웅거하면서 이를 수축하고 방비를 튼튼히 하였다. 1633년에는 임경업이 이 성에 웅거하면서 성을 수축하고 방비를 튼튼히 하여 병자호란 때 청나라 군대를 물리쳤다. 

특히 1636년의 병자호란 때에 임경업이 이곳을 근거로 하여 싸운 곳으로 유명하다.

1636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송골·봉황의 봉화대에서 연락을 받고 산성을 굳게 지켜 적의 진로를 둔화시키는 데 진력하였다.

청군은 임경업이 지키는 백마산성을 포기하고 직접 서울로 진격했으며,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했으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이듬해 정월에 주화론자인 최명길(崔鳴吉) 등의 주장으로 굴욕적인 화의를 성립시켰다. [네이버 지식백과] 임경업 [林慶業]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신영상-백마산성훈련(임경업)-1976s.jpg
민족기록화 작품 시각화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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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 관계 노드
신영상-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장군 ~에 의해 그려지다 신영상
신영상-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장군 ~에 소장되어 있다 전쟁기념관
신영상-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장군 ~을 소재로 삼다 임경업
신영상-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장군 ~을 배경으로 한다 백마산성

시간정보

중심 시간정보명 시간값
신영상-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장군 제작연도 1975년
신영상-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장군 중앙공무원 교육원 대여기간 1991.11.30 ~ 1992.11.29
신영상-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장군 전쟁기념관 작품 이전 1998

공간정보

중심 연결정보 공간정보이름 경도 위도
신영상-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장군 소장처 중앙공무원 교육원 37.423111 126.973591
신영상-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장군 소장처 전쟁기념관 37.423111 126.973591

참고문헌

주석

  1. ↑ "기록화 : 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 e뮤지엄,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서비스』online, 국립중앙박물관. 온라인 참조: "기록화 : 백마산성을 지킨 임경업", e뮤지엄, 『네이버 지식백과』online. 최종확인: 2017년 02월 04일.
  2. ↑ 박혜성, 「1960-1970년대 민족기록화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03년, 9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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