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유씨 모산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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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유씨 모산종택 (晉州柳氏 帽山宗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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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진주유씨 모산종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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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晉州柳氏 帽山宗宅 |
이칭 | 경성당(竟成堂) |
유형 | 유적/건물 |
시대 | 조선 |
관련유물유적 | 유진사댁 전답매매명문, 한산이씨 고행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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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정의
진주유씨 21세손인 유신의 아들 유중서(柳重序)가 경기도 안산에 지은 집이다. [1]
내용
진주유씨 모산종택의 건립과 현재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전통 가옥으로, 진주유씨 21세손인 유신의 아들 유중서(柳重序)가 지은 집이다. 모산종택보다는 경성당(竟成堂)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1850년 경 지어졌으나 현재는 사랑채만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으며 안채와 아래채, 헛간채, 행랑채 등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철거되거나 시멘트 건물로 대체되었다.
경성당은 19세기 안산의 양반 주거 양식을 알 수 있는 문화적 자료일 뿐 아니라 많은 고문서와 그림 등을 보관하고 있던 기록유산의 산실이기도 하다.[2]
2016년을 기준으로 진주유씨 27대손 고 유문형(柳文馨)의 부인이자 5대 종부(宗婦) 권보남(權寶南)이 저택을 지키고 있다.[3]
진주유씨 모산종택과 기록유산
장서각 특별전 '한글, 소통과 배려의 문자' 전시자료 중 진주유씨 모산종택에서 협조한 것으로 '유진사댁 전답매매명문'과 '한산이씨 고행록'이 있다.
고 유문형은 2003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1천 616점에 달하는 옛 문서와 그림을 기탁하였다.
그 중에서도 1718년(숙종 44) 유명천의 부인 한산이씨(1659∼1727)가 60세에 기록한 회고록 '고행록'은 한산이씨의 다난했던 삶이 그대로 기록되어 있으며, 당시 남인 사대부가의 생애를 고스란히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4]
지식 관계망
- 한산이씨 고행록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한산이씨 고행록 | 진주유씨 모산종택 |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유진사댁 전답매매명문 | 진주유씨 모산종택 |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 A edm:currentLocation B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 청문당·경성당, 안산 조선시대 전통가옥(이관희, 게시일: 2013.11.29.)
주석
- ↑ 정진각, "진주유씨",
『디지털안산문화대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정진각, "진주유씨",
『디지털안산문화대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구재원, "안산 ‘경성당’ 5대 종부 권보남 여사 “조상의 지혜가 담긴 종가 건물 잘 지켜야죠”", 『경기일보』, 작성일: 2016년 10월 20일.
- ↑ 김계연, "명문가 수백년 묵은 고문서 지켜온 맏며느리들", 『연합뉴스』, 작성일: 2016년 07월 11일.
참고문헌
더 읽을 거리
- 웹자원
- 정진각, "진주유씨",
『디지털안산문화대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정진각, "진주유씨",
유용한 정보
- 구재원, "안산 ‘경성당’ 5대 종부 권보남 여사 “조상의 지혜가 담긴 종가 건물 잘 지켜야죠”", 『경기일보』, 작성일: 2016년 10월 20일.
- 김계연, "명문가 수백년 묵은 고문서 지켜온 맏며느리들", 『연합뉴스』, 작성일: 2016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