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비의 소례복

왕비의 소례복(노의) (王妃의 小禮服(露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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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왕비의 소례복(노의)
한자표기	王妃의 小禮服(露衣)
착용신분	왕비
착용성별	여성

정의

• 왕비는 매일 문안, 종친 및 외명부 접견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반듯하고 격식 있는 옷차림을 해야 했으므로 의식의 규모에 따라 치마, 저고리 위에 당의(唐衣)나 원삼(圓衫)을 착용.
• 문헌기록에서 조선 후기 왕비의 원삼은 기록이 없으며, 대한제국 시대에는 왕비의 홍색 원삼이 기록되어 있음.

복식구성

• 원삼: 어여머리, 원삼(圓衫), 전행웃치마, 대란치마, 봉대, 혜
• 노의: 너울[羅兀], 여립(女笠), 가래머리, 노의(露衣), 노의대, 혜
• 당의: 조짐머리/화관/족두리, 당의(唐衣), 스란치마, 혜

• 

  원삼 착용한 엄귀비,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참고문헌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