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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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jang (토론 | 기여) 사용자의 2017년 5월 18일 (목) 19:45 판
전립 (戰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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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전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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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戰笠 |
착용신분 | 왕, 왕세자, 왕세손, 무관 |
착용성별 | 남성 |
목차
정의
짐승의 털을 다져서 담(毯)을 만들어 모자골에 씌워 형태를 만든 입자로다.[1]
내용
복식구성
모정에는 쟁자(鏳子)를 계급에 따라 달고, 공작미(孔雀尾)와 상모(象毛)를 걸어 늘어뜨리며, 양옆에는 밀화(蜜花)로 만든 매미 장식을 붙인다.[2]
착용신분
착용상황
왕실에서는 가례시와 같이 의례용이나 외출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조선전기에는 외출 시 내외용 반드시 며사를 드리워야 했으며 조선후기에는 외출용 쓰개로 사용된 예는 나타나지 않고, 혼례시 신부가 착용한 사실만 기록으로 남아있다.[3]
형태
사각 보자기 모양이며 금박으로 길상 무늬를 입혀 장식한다.[4]
머리 위에 얹어 어깨를 가릴 정도의 길이이다.
기타
대비 이하 세손빈까지 자적색 면사를 쓰고, 숙의·공주·옹주는 남색을 쓴다.[5]
전해지는 면사 유물들은 흑색이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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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 | 왕비 | A는 B를 착용하였다 |
전립 | 왕세자빈 | A는 B를 착용하였다 |
전립 | 왕세손빈 | A는 B를 착용하였다 |
전립 | 홍장삼 | A는 B에 착용한다 |
전립 | 의궤 |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223쪽.
- ↑ 석주선, 『冠帽와 首飾』, 단국대학교출판부, 202쪽.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300쪽.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223쪽.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2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