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건 표준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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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건 표준영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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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명칭 | 王建 標準影幀 |
|---|---|
| 작가 | 이길범 |
| 소장처 | 국립현대미술관 |
| 유형 | 표준영정 |
정의
내용
왕건 표준 영정에 묘사된 모습
이 작품은 왕건(王建)의 표준영정으로, 이길범이 제작하였다. 전신이 나온 이 영정에서 왕건은 정면을 보고 있으며 노란 관복을 입고 두 손을 모으고 있다.
왕건 표준영정 논란
한편, 이 표준영정은 왕건이 신하가 입는 복장을 입고 있다는 이유로 지적을 받기도 했다. 태조 왕건에 대한 1차 사료인 아들 광종 때 만들어진 ‘고려 태조 왕건 동상’이 있는데, 이를 보면 태조는 복두건이 아니라 중국 황제가 쓰던 통천관을 쓰고 있다. 따라서 태조는 황제의 옷을 입고 제례를 지냈으리라 추정된다. 또한 전문가들은 황제의 옷은 정부표준영정보다 채도가 낮고 화려하다고 지적하였다. 하지만 교육부는 "신하 의복을 입고 있다고 지적받은 왕건 사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영정동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 태조왕건의 정부 표준 영정임"라고 하면서 정부가 인정하면 표준영정이다고 하여 논란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1]
지식 관계망
- 고려 태조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왕건 표준영정 | 표준영정 | A의 유형은 B이다 | |
| 왕건 표준영정 | 고려 태조 | A는 B를 묘사하였다 | |
| 왕건 표준영정 | 국립현대미술관 | A는 B에 있다 | |
| 이길범 | 왕건 표준영정 | A는 B를 제작하였다 |
주석
- ↑ 전정윤, "‘신하’ 복장 입은 왕건?…오류 투성이 국정교과서가 괜찮다는 정부", 『한겨레』, 2015년 9월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