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료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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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비료공업(韓國肥料工業) | |
| 대표명칭 | 한국비료공업 |
|---|---|
| 한자표기 | 韓國肥料工業 |
| 유형 | 기업 |
| 창립자 | 이병철 |
| 창립시대 | 현대 |
| 창립일 | 1964년 8월 |
| 변경일 | 2015년 10월 |
| 주요업무 | 비료제조 |
| 관련단체 | 롯데정밀화학 |
목차
정의
1964년 8월 삼성그룹 이병철이 세웠던 비료제조업체이다.
내용
경남 울산에 소재한 한국비료공업 공장은 삼성물산과 일본의 미쓰이(三井)물산 사이의 차관계약에 의해 1965년 12월 5일 착공하여 1967년 4월 20일 준공하였다. 1967년부터 요소비료 2만 M/T 수출을 시작함으로써 비료수입국에서 비료수출국으로 전환하는 데 기여하였다.[1]
변천사
설립 당시에는 삼성그룹 계열사였으나, 1967년 8월 비료공장 준공과 함께 정부관리 기업이 되었다. 여기에는 1966년 9월 일어난 사카린 밀수사건이 큰 영향을 미쳤다. 사회적 파장이 커지자 당시 박정희 대통령까지 나서 특별수사를 지시하였고, 이병철 회장이 한국비료를 국가에 헌납하고 일체의 기업활동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단지 개별 회사의 일탈이 아닌 재벌과 정부의 유착, 부당거래 사건 의혹을 받고 있다.
2015년 10월 롯데케미칼이 지분의 31.5%를 인수하였고, 2016년 2월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했다.[2]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요소비료 | 한국비료공업 | A는 B에 의해 제작되었다 | A dcterms:creator B |
| 한국비료공업 | 이병철 | A는 B에 의해 설립되었다 | A ekc:founder B |
| 한국비료공업 | 롯데정밀화학 | A는 B의 전신이다 | A ekc:isOldNameOf B |
| 한국비료공업 | 사카린 밀수사건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 요소비료 | 충주비료공장 | A는 B에 의해 제작되었다 | A dcterms:creator B |
| 요소비료 | 호남비료공장 | A는 B에 의해 제작되었다 | A dcterms:creator B |
시간정보
| 시간정보 | 내용 |
|---|---|
| 1964년 8월 | 이병철이 한국비료공업을 창립했다. |
| 1966년 9월 | 한국비료공업의 사카린 밀수사건이 일어났다. |
| 1967년 8월 | 한국비료공업이 정부관리 기업이 되었다. |
| 1976년 4월 | 한국비료공업이 비료회사 최초로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
| 1994년 | 한국비료공업이 삼성정밀화학(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 2015년 10월 | 롯데케미칼이 삼성정밀화학을 인수하였다. |
| 2016년 2월 | 삼성정밀화학이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
공간정보
- 현대 기업의 탄생 전자지도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 대한뉴스 제 605호-전진의 맥박(게시일: 2016년 11월 14일)
주석
- ↑ "한국비료공업",
『doopedia』online , 두산백과. - ↑ 이현진, "사카린밀수사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작성일: 2015년 11월 2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