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시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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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과시취의 (文科試取儀) |
|
| 대표명칭 | 문과시취의 |
|---|---|
| 한자표기 | 文科試取儀 |
| 이칭 | 문과시험 |
| 유형 | 의례 |
| 관련개념 | 군례(대사례) |
정의
내용
영조는 왕의 상복을 입고 악차를 나서 여를 타고 성균관 명륜당 중앙에 놓은 어좌에 앉는다. 백관은 백관의 상복인 흑단령 차림으로 왕을 기다렸다 왕이 어좌에 앉으면 국궁사배를 한다. 서쪽 계단 위에 독권관(讀卷官, 수석시험관)과 대독관(對讀官, 시험관)이 자리하고, 2품 이상은 서쪽에서 동향하는데 북쪽이 윗자리이고, 3품 이하는 서남쪽 모퉁이에서 북향하는데 동쪽이 윗자리이다. 학생들은 동쪽과 서쪽에 북향하게 하고 동쪽이 윗자리이다. 영조는 시제를 내려주고 다시 악차로 돌아가고, 독권관이 하교를 받아 시제를 쓴다.[2] 이날 왕이 내린 시험의 제목은 ‘희우관덕(喜雨觀德)’으로, 당시 가뭄이 들었는데 대사례를 행하기 전날 비가 내려 그 기쁨을 표현하였다.[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
| 조선 영조 | 문과시취의 | A는 B에 참석하였다 |
| 왕 | 문과시취의 | A는 B를 거행한다 |
| 백관 | 문과시취의 | A는 B에 참여한다 |
| 학생 | 문과시취의 | A는 B에 참여한다 |
| 문과시취의 | 대사례 | A는 B의 부분이다 |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國朝五禮儀』
- 『대사례의궤』
- 『世宗實錄五禮儀』
- 국립민속박물관, 『조선시대 대사례와 향사례』, 국립민속박물관, 2009.
- 신병주, 「영조대 대사례의 실시와 『대사례의궤』」, 『한국학보』 28권 1호, 일지사(한국학보), 2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