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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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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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중앙에는 [[김정호]]가 [[대동여지도]]를 제작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굽이굽이 솟아있는 산등성이는 마치 수묵화처럼 그려져 있는데, 물을 많이 먹인 먹으로 그려진듯한 산세가 [[김정호]]가 위치한 산의 높이를 가늠할 수 있게 해준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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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민족기록화들이 부족한 묘사력과 산만하고 평면적인 화면구성으로 인해 군상의 효과를 제대로 창출하지 못하고 있지만, 삼각형 구도와 역광이나 반사광의 효과를 통해 보는 이의 시선을 화면의 중앙으로 이끌어 집약된 '힘'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ref>박혜성, 「1960-1970년대 민족기록화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논문, 2003년, 93쪽.</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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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오른편에는 조선 후기 명나라에서 들여온 천리경을 들여다 보는 일꾼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민족기록화'''==
 
=='''관련 민족기록화'''==

2017년 2월 4일 (토) 16:23 판

김지선


쌍성수복
문학진-쌍성수복(유인우)-1975s.jpg
작가 문학진
제작연도 1975년
규격 300호(290.9x197cm)
유형 전쟁
분류 유화


개요

파일:정창섭-금산전투(조선)-1976s.jpg |정창섭 「조헌선생의 금산전투」 1976|800px|center

김정호의 대동여지도는 박정희 대통령 재임중인 1979년에 문화정책의 일환으로 그려진 그림으로, 김태 화백의 작품이다. 현재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에 소장되어 있다.
해당 작품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 겸 지리학자인 김정호가 답사를 통해 대동여지도를 제작하는 모습을 담았다.

민족기록화 작품 시각화 예시

내용

많은 민족기록화들이 부족한 묘사력과 산만하고 평면적인 화면구성으로 인해 군상의 효과를 제대로 창출하지 못하고 있지만, 삼각형 구도와 역광이나 반사광의 효과를 통해 보는 이의 시선을 화면의 중앙으로 이끌어 집약된 '힘'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1]

관련 민족기록화

조선시대 전쟁 소재 작품

추출정보

작품정보 연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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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노드 관계 노드
문학진-쌍성수복 ~에 의해 그려지다 정창섭
문학진-쌍성수복 ~에 소장되어 있다 [[ ]]
문학진-쌍성수복 ~을 소재로 삼다 조헌
문학진-쌍성수복 ~를 소재로 삼다 대동여지도

시간정보

중심 시간정보명 시간값
문학진-쌍성수복 제작연도 1979년

공간정보

중심 연결정보 공간정보이름 경도 위도
문학진-쌍성수복 소장처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 36.3608313 127.3832193

참고문헌

주석

  1. ↑ 박혜성, 「1960-1970년대 민족기록화 연구」, 서울대학교 석사논문, 2003년, 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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