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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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
(國家記錄院 釜山記錄館)
민족기록화 소장처 국가기록원부산기록관 01.jpg
대표명칭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
한자표기 國家記錄院 釜山記錄館
영문명칭 National Archives of Korea
성격 기관
설립일 1948년 11월
소재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산126
웹사이트 http://www.archives.go.kr/



정의

국가기록원은 대한민국의 공공기록물 관리를 총괄‧조정하고 기록물을 수집‧영구보존‧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행정자치부 소속의 행정기관이다.

설명

국가기록원은 1962년 5월 정부의 중요 기록물을 보존하기 위하여 개설된 내각사무처의 총무과 문서촬영실을 모태로 하여 출범하였다. 1998년 2월 행정자치부 소속으로 바뀐 뒤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2008년 2월 행정안전부, 2013년 안전행정부를 거쳐 2014년 행정자치부 소속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업무

국가기록원은 공공기관의 30년 이상 보존 가치를 지닌 기록물과 국가적으로 중요한 민간 및 해외 소재 기록물을 수집하고 있으며, 수집 기록물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보존‧관리하고 있다. 서울‧대전‧부산‧광주 등에 기록관을 두어, 전국적인 열람서비스 체계를 갖추었다. 또한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기록물을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콘텐츠 및 포털서비스 등 다양한 형태로 기록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민들에게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하는 기록문화 조성을 위해 기록사랑 백일장, 기록문화 탐방, 출판물 발간, 기록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자정부, 지식정부 등으로 대표되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맞춰 법령 및 제도 개선을 추진하여 효율적인 기록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각급 기관의 기록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ㆍ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의 본소 외에 서울특별시에 서울기록정보센터, 광주광역시에 광주기록정보센터, 성남시에 나라기록관, 부산광역시에 역사기록관이 있다.[1]

연혁

  • 1962년 - 내각사무처 총무과 촬영실 개설
  • 1969년 - 총무처 소속으로 '정부기록보존소'설립
  • 1984년 - 정부기록보존소 부산지소 개소 (1984년 11월)
  • 1998년 - 정부대전청사로 본소 개소, 서울사무소 개소
  • 1999년 - 「공공기관의 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제정
  • 2004년 - 국가기록원으로 명칭변경 (2004년 04월)
  • 2006년 -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전면개정 (2007년 04월)
  • 2007년 -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제정 (2007년 04월)
  • 2015년 - 권역별 통합기록관리체계로 조직개편 (2015년 01월)

부산기록관

부산기록관은 1984년 우리나라 최초의 기록물 보존 시설로서 건립되었으며, 영남권의 중요 기록물을 수집‧보존‧활용하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이다.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하여 중앙기관 및 지방자치단체가 생산한 문서, 간행물, 지적‧임야원도 및 행정박물 등 약 150만점을 보존하고 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김태-김정호의 대동여지도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 A는 B에 소장되어 있다 A edm:currentLocation B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91년-현재 국가기록원 부산기록관김태-김정호의 대동여지도를 소장하고 있다

공간정보

  • 민족기록화 소장처 전자지도

시각자료

가상현실

가상 미술관 - 전체 화면 보기

갤러리

주석

  1. "비전 및 임무", 국가기록원 소개, 『국가기록원』online.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 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