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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9일 (토) 20:29 판
주정(酒亭) | |
대표명칭 | 주정 |
---|---|
한자표기 | 酒亭 |
유형 | 의례 물품 |
시대 | 조선 |
용도 | 길례(吉禮), 가례(嘉禮), 빈례(賓禮)에 사용 |
관련단체 | 사옹원(司饔院) |
정의
술과 관련한 기물을 올려놓는 탁자이다.
내용
길례(吉禮), 가례(嘉禮), 빈례(賓禮) 등 여러 의식에서 술잔에 술을 따라 얹어 놓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주정의 크기나 색상에 따라 대주정(大酒亭), 소주정(小酒亭), 왜주홍칠대주정(倭朱紅漆大酒亭) , 왜주홍칠소주정(倭朱紅漆小酒亭), 왜주홍칠주정(倭朱紅漆酒亭), 홍칠주정상(紅漆酒亭牀) 등이 있으며, 왕에게 술을 올리는데 사용하였던 것은 수주정(壽酒亭)이라고 한다.
직사각형의 천판(天板)에 정자(亭子)와 비슷한 형태로 난간을 두르고 호랑이 발[호족(虎足)] 모양의 긴 다리로 구성되어 있다.
사옹원(司饔院)에서 진설(陳設)과 보관 등을 담당하였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주정 | 『순종순정황후가례도감의궤(純宗純貞皇后嘉禮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주정 | 『철종철인왕후가례도감의궤(哲宗哲仁王后嘉禮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주정 | 『영조정순왕후가례도감의궤(英祖貞純王后嘉禮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주정 | 사옹원(司饔院) | A는 B에서 관리하였다 |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여찬영, 김동소, 남권희, 이은규,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Ⅰ-왕실 전례 편-』, 경인문화사, 2012.
-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 차자 표기 연구-규장각 소장 가례 관련 의궤를 중심으로-』, 경인문화사, 2015.
- "대주정(大酒亭)",
『외규장각 의궤』online , 국립중앙박물관. - 이정민, "주정(酒亭)",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이정민, "수주정(壽酒亭)",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박봉주, "대주정(大酒亭)",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박봉주, "소주정(小酒亭)",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주정(酒亭)",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수주정(壽酒亭)",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대주정(大酒亭)",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소주정(小酒亭)",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다정(茶亭)",
『장서각 디지털아카이브』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