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기록화관 개관

"김숙진-한국비료"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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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7일 (수) 01:19 판


한국비료
김숙진-한국비료-1973s.jpg
작가 김숙진
제작연도 1973년
규격 300호(197x290.9cm)
유형 광공업
분류 유화
소장처 미상


정의

1964년 35만 평의 부지에 건설되어 연간 33만 톤의 요소비료[1]를 생산하는 한국비료공업을 그린 김숙진의 민족기록화이다.

설명

작품 소재

한국비료공업은 삼성그룹의 창업자 이병철이 1964년 세운 기업이지만, 1967년 8월 비료공장 준공과 함께 정부관리 기업이 되었다. 1973년 멜라민공장을 준공했으며, 1976년 4월 비료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증권거래소에 상장하였다. 1980년 메틸아민 디메틸포름아마이드 공장을 세웠으며, 1991년 염화메탄공장을 세웠다. 1994년 삼성정밀화학(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15년 10월 롯데케미칼에서 삼성정밀화학의 지분 31.5%를 인수하고 롯데정밀화학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한편 작품에 등장하는 요소비료는 1950년대부터 국내 공장에서 생산되기 시작하여 1970년대 후반에는 약 17만 톤을 수출하는 등 한국비료공업의 주력산업으로 성장하였다.

작품 배경

작품 내에 등장하는 한국비료공업의 공장이 정확이 어느 공장인지는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1967년 4월 20일 준공된 울산 여천동의 공장으로 추정된다. 당시 연 33만 톤의 요소비료 생산능력과 최신 설비를 갖춘 한국비료공업 최대의 공장이었다. 현재도 롯데정밀화학의 공장이 자리잡고 있다.
이 그림은 산업 현장의 역동성보다는 기계화된 공정과 현대적으로 정돈된 공장 설비 및 환경을 강조한 것이 눈에 띈다.

그림 읽기

요소비료김숙진-한국비료-1973s.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김숙진-한국비료 김숙진 A는 B가 그렸다 A dcterms:creator B
김숙진-한국비료 한국비료공업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A ekc:depicts B
김숙진-한국비료 요소비료 A는 B를 소재로 삼았다 A ekc:depicts B
한국비료공업 롯데정밀화학 A는 B의 전신이다 A ekc:isOldNameOf B

시간정보

시간정보 내용
1973년 김숙진김숙진-한국비료를 제작하였다.
1964년 이병철한국비료공업을 창립하였다.
1994년 한국비료공업의 상호가 삼성정밀화학으로 변경되었다.
2016년 삼성정밀화학의 상호가 롯데정밀화학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민족기록화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 대한뉴스 제 605호-전진의 맥박(게시일: 2016년 11월 14일)

주석

  1. 합성암모니아에 이산화탄소를 가하고 고온 ·고압으로 처리하여 제조되는 질소질 화학비료.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1. 웹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