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ncyves Wiki
(→원문과 번역문) |
|||
70번째 줄: | 70번째 줄: | ||
|번역문4=하물며 물고기가 뛰고 솔개가 날며 구름이 그늘을 짓고 태양이 빛나는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찌 다함이 있겠는가? | |번역문4=하물며 물고기가 뛰고 솔개가 날며 구름이 그늘을 짓고 태양이 빛나는 이러한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찌 다함이 있겠는가? | ||
}} | }} | ||
+ | |||
+ | |||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clickable button|[[도산십이곡|본래의 항목 기사로 돌아가기]]}}</div> | <div style="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clickable button|[[도산십이곡|본래의 항목 기사로 돌아가기]]}}</div> | ||
2017년 3월 8일 (수) 16:34 판
해설
- 도산십이곡 가운데서 앞 부분에 있는 6곡을 포함하여 '언지(言志)'라고 한다. 이 때 '지(志)'는 마음 속에서 스스로가 지향하고자 하는 속 뜻을 가리키는 바, '언지'는 곧 마음 속에 있는 뜻을 말한다는 의미이다. 6곡이 각각 품고 있는 내용을 읽어봄으로써 당시 퇴계 이황이 지니고 있던 마음속 지향을 유추해볼 수 있다.
원문과 번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