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장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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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희, 「朝鮮 後期 十長生圖의 象徵性과 造形性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 **권지희, 「朝鮮 後期 十長生圖의 象徵性과 造形性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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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례, 『한국인의 상징세계』, 교보문고, 2002. | **구미례, 『한국인의 상징세계』, 교보문고, 2002. | ||
**박옥련, 『장생의 염원 한국의 십장생문』, 경성대학교 출판부, 2003. | **박옥련, 『장생의 염원 한국의 십장생문』, 경성대학교 출판부,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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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30일 (토) 15:34 판
| 십장생 (十長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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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명칭 | 십장생 |
|---|---|
| 한자표기 | 十長生 |
정의
민간신앙 및 도교에서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상징하는 열 가지의 사물이다. [1]
내용
십장생의 의미
십장생은 '늙지 안고 오래 사는 것(불로장생)'을 상징하는 열가지 사물을 뜻한다. 옛부터 불로장생하는 신선의 삶을 추구하기 위해, 동식물 및 자연에서 장생과 관련되는 열 가지 사물을 골라 표상으로 삼아왔다. 동양사상에서 '십'은 완전함, 상서로움, 영원함을 의미한다. 즉 십장생은 열 가지의 장생물이 결합하여 불로장생하고자 하는 염원이 극대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십장생에는 해,달,산,물,대나무,소나무,거북,학,사슴,불로초,복숭아 등 열 가지 이상의 사물이 포함된다. [2]
십장생의 사상적 측면
십장생의 사상적 근원은 자연물 숭배사상과 신선사상 및 도교의 결합에서 비롯되었다. 즉 천신, 일월신, 산악신 등의 무교 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장생불사를 추구하는 신선사상이 수용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고려시대에는 불교, 조선시대에는 유교를 치국이념으로 삼았지만 궁중의 의식 및 실생활에서는 도교 사상을 통해 왕실의 안위와 국가의 태평성세를 빌었으며, 불로장생 및 현세의 길복을 기원하였다. [3]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 십장생 | 왕세자 흉배 패물 발기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tRelatedTo B |
주석
- ↑ 권오호, "십장생",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 한국학중앙연구원 - ↑ "십장생문", 궁중문양,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한국콘텐츠진흥원 - ↑ "십장생문", 궁중문양,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한국콘텐츠진흥원
참고문헌
더 읽을 거리
- 논문
- 권지희, 「朝鮮 後期 十長生圖의 象徵性과 造形性에 관한 연구」,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4.
- 박본수, 「조선후기 십장생도 연구」,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3.
- 심영옥, 「십장생도에 내재된 장수길상의 상징적 이미지 연구」, 『동양예술』8, 한국동양예술학회, 2004.
- 단행본
- 구미례, 『한국인의 상징세계』, 교보문고, 2002.
- 박옥련, 『장생의 염원 한국의 십장생문』, 경성대학교 출판부, 2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