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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은 지금의 징으로, 금(金)이라고도 하였다. | 쟁은 지금의 징으로, 금(金)이라고도 하였다. | ||
2017년 9월 30일 (토) 14:55 판
쟁(錚) | |
대표명칭 | 쟁 |
---|---|
한자표기 | 錚 |
이칭 | 금(金) |
유형 | 의례 물품 |
시대 | 조선 |
용도 | 군례(軍禮)-대사례(大射禮)에 사용 |
관련장소 | 성균관(成均館) |
관련물품 | 주칠고(朱漆鼓) |
정의
대사례에서 종친과 백관이 쏜 화살의 명중 여부를 알리는 징이다.
내용
화살이 적중하면 북인 주칠고(朱漆鼓)를 울리고, 적중하지 않으면 쟁을 쳤다.
쟁은 지금의 징으로, 금(金)이라고도 하였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쟁(錚) | 주칠고(朱漆鼓)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쟁(錚) | 백관(百官)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쟁(錚)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쟁(錚) | 대사례(大射禮) | A는 B에 사용되었다 | A ekc:isUsedIn B |
시각자료
갤러리
쟁[1]
주석
-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대사례의궤(大射禮儀軌)』
- 국립민속박물관, 『조선시대 대사례와 향사례』, 국립민속박물관, 2009.
- 허태구, "쟁(錚)",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더 읽을거리
- 김경미, 「조선시대 군례 의식의 복식 분석과 장면의 재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9.
- 박종배, 「조선시대 성균관 대사례의 시행과 그 의의」, 『교육사학연구』제13호, 교육사학회, 2003, 33~58쪽.
- 신병주, 「영조대 대사례의 실시와 『대사례의궤』」, 『한국학보』제28호, 일지사, 2002, 61~90쪽.
- 이찬우, 「조선시대 활쏘기 의식 : 18세기 영ㆍ정조 시대를 중심으로」,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8.
- 이왕무, 「조선전기 군례의 정비와 사례의 의례화」, 『동양고전연구』제54호, 동양고전학회, 2014, 319~348쪽.
- 최규순, 「반지(扳指)와 깍지(角指)」, 『문헌과 해석』제42호, 태학사, 2008, 83~9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