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세자빈의 대례복"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9월 21일 (목) 15:33 판

왕세자빈의 대례복 (王世子嬪의 大禮服)
대표명칭	왕세자빈의 대례복
한자표기	王世子嬪의 大禮服
분류	예복
착용신분	왕세자빈
착용성별	여성

정의

국가의 큰 제례를 올리거나 혼례를 올릴 때 또는 책봉을 받을 때 착용하는 예복이다.^[1] 조선시대 적의제도는 명에서 사여받은 것으로 대홍색 대삼에 수원적을 붙인 적의이다.^[2]

복식구성

• 조선시대
  • 인조장렬왕후가례(1638년): 체발, 대삼(大衫), 배자(褙子), 단삼(單衫), 오(襖), 군(裙), 하피(霞帔), 옥대(玉帶), 후수(後綬), 패옥(佩玉), 대대(大帶), 적석(赤舃), 적말(赤襪), 규(圭)
  • 숙종인현왕후가례(1681년): 체발, 적의(翟衣), 별의(別衣), 내의(內衣), 후수(後綬), 폐슬(蔽膝), 상(裳), 대대(大帶), 패옥(佩玉), 하피(霞帔), 적석(赤舃), 적말(赤襪), 규(圭)

-임진왜란 이전 대례복인 적의의 관은 적관(翟冠)이다.

• 대한제국시대

대수, 적의(翟衣), 전행웃치마, 중단(中單), 대대(大帶), 옥대(玉帶), 폐슬(蔽膝), 패옥(佩玉), 후수(後綬), 하피(霞帔), 청석(靑舃), 청말(靑襪), 규(圭)

관련항목

영상

• 왕세자빈의 대례복 착장 과정(ⓒ 김아람)

참고문헌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주석

1.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100쪽.
2. ↑ 이민주,『용을 그리고 봉황을 수놓다』,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2014, 10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