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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중앙에 네모나게 덧대는 깃은 초록색 비단[초록광직(草綠廣織)]으로 만든다.<br/> | 상단 중앙에 네모나게 덧대는 깃은 초록색 비단[초록광직(草綠廣織)]으로 만든다.<b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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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찬영, 김동소, 남권희, 이은규,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Ⅰ-왕실 전례 편-』, 경인문화사, 2012. | * 여찬영, 김동소, 남권희, 이은규, 김연주, 『조선시대 의궤용어사전Ⅰ-왕실 전례 편-』, 경인문화사, 2012. |
2017년 10월 27일 (금) 23:00 기준 최신판
겹휘건(裌揮巾) | |
대표명칭 | 겹휘건 |
---|---|
한자표기 | 裌揮巾 |
유형 | 의례 물품 |
시대 | 조선 |
용도 | 가례(嘉禮)-혼례(婚禮)에 사용 |
관련단체 | 사옹원(司饔院) |
정의
조선시대 의례에서 음식을 들거나 차를 마실 때 의복 위에 두르는 겹으로 된 수건이다.
내용
궁중의 각종 잔치와 연향(宴享) 및 가례(嘉禮)의 동뢰(同牢)에서 사용되었다.
가늘고 촘촘하게 짠 붉은색 모시 3폭[홍세저포(紅細苧布)]을 이어 붙여 만든다.
상단 중앙에 네모나게 덧대는 깃은 초록색 비단[초록광직(草綠廣織)]으로 만든다.
좌우 양쪽에 다는 끈은 자주색 비단[자적토주{紫的吐紬)]을 반으로 접어 만든다.
사옹원(司饔院)에서 제작과 공급을 담당하였다.
휘건첩(揮巾貼)에 담아 보관하였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겹휘건(裌揮巾) | 『영조정순왕후가례도감의궤(英祖貞純王后嘉禮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겹휘건(裌揮巾) | 사옹원(司饔院) | A는 B에 의해 제작되었다 | A dcterms:creator B |
겹휘건(裌揮巾) | 동뢰(同牢) | A는 B에 사용되었다 | A ekc:isUsedIn B |
시각자료
갤러리
겹휘건[1]
주석
- ↑ 『영조정순왕후가례도감의궤하(英祖貞純王后嘉禮都監儀軌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