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행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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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 (토) 14:15 기준 최신판

청행례
(請行禮)
대표명칭 청행례
한자표기 請行禮
유형 의례
관련개념 길례, 제례



정의

조선시대 제례에서 초헌관(初獻官)에게 제례가 시작되었음을 알리는 것으로 사실상 제향이 시작되는 의식이다.[1]

내용

초헌관을 모시는 찬례(贊禮)초헌관을 인도해 나와, 제례가 시작되었음을 알린다.[2] 보태평지악(保太平之樂)을 연주하고 보태평지무(保太平之舞)를 추며, 초헌관이 국궁사배(鞠躬四拜)하면, 왕세자, 백관 등 모든 참여자들도 국궁사배한다.[3]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청행례 A는 B를 거행하였다 A ekc:participates B
왕세자 청행례 A는 B를 참여하였다 A ekc:participates B
종친 청행례 A는 B를 참여하였다 A ekc:participates B
백관 청행례 A는 B를 참여하였다 A ekc:participates B
제례 청행례 A는 B를 포함한다 A dcterms:hasPart B
청행례 취위 A는 순서상 B의 뒤이다 A edm:isNextInSequence B

시간정보

시간 내용
1706년 종묘의궤가 편찬되었다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574550 126.994100 종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 1-2에 위치한다

주석

  1. 문화재청, 『종묘대제』, 문화재청, 2010, 18쪽.
  2. 문화재청, 『종묘대제』, 문화재청, 2010, 18쪽.
  3. 『國朝五禮儀』 卷1, 「吉禮」 “春秋及臘祭社稷儀”; 『國朝五禮序例』 卷1, 「吉禮」; 문화재청, 『종묘대제』, 문화재청, 2010, 18쪽.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國朝五禮儀』
  • 『世宗實錄五禮儀』
  • 김문식ㆍ김지영 외 4명, 『왕실의 천지제사』, 돌베개, 2011.
  • 김문식ㆍ송지원, 「국가제례의 변천과 복원」, 『서울 20세기 생활ㆍ문화변천사』, 서울시정개발원, 2001.
  • 이욱, 「근대 국가의 모색과 국가의례의 변화-1894~1908년 국가 제사의 변화를 중심으로」, 『정신문화연구』 95, 한국학중앙연구원, 2004.
  • 이욱, 「조선전기 유교국가의 성립과 국가제사의 변화」, 『한국사연구』 118, 한국사연구회,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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