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관례"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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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4일 (토) 10:58 기준 최신판
신관례 (晨祼禮) |
|
대표명칭 | 신관례 |
---|---|
한자표기 | 晨祼禮 |
이칭 | 강신례(降神禮) |
유형 | 의례 |
관련개념 | 길례, 제례 |
정의
조선시대 제례에서 제례가 시작될 때 강림하는 신(神)을 맞이하는 의식으로, 영신례(迎新禮)라고도 한다.[1]
내용
신을 맞이하는 의식으로, 신주를 내어 모시고, 향을 피워 하늘에 계신 혼을 모시고 울창주(鬱鬯酒: 울금초와 검은 기장쌀로 만든 술)를 관지(灌地, 신실 안 바닥의 구멍)에 부어 지하에 계신 백(魄)을 모시고 예물인 폐백을 올린다. 신관례에서는 악무(樂舞)가 함께 하는데, 보태평지악(保太平之樂)을 연주하고 보태평지무(保太平之舞)를 춘다. 절차가 끝나면 초헌관은 돌아와 자리에 선다.[2]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왕 | 신관례 | A는 B를 거행하였다 | A ekc:participates B |
왕세자 | 신관례 | A는 B를 참여하였다 | A ekc:participates B |
종친 | 신관례 | A는 B를 참여하였다 | A ekc:participates B |
백관 | 신관례 | A는 B를 참여하였다 | A ekc:participates B |
제례 | 신관례 | A는 B를 포함한다 | A dcterms:hasPart B |
신관례 | 청행례 | A는 순서상 B의 뒤이다 | A edm:isNextInSequence B |
시간정보
시간 | 내용 |
---|---|
1706년 | 종묘의궤가 편찬되었다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
37.574550 | 126.994100 | 종묘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훈정동 1-2에 위치한다 |
시각자료
갤러리
제향을 올리는 상.[3]
주석
- ↑ 『國朝五禮儀』 卷1, 「吉禮」 “春秋及臘祭社稷儀”; >『國朝五禮序例』 卷1, 「吉禮」 “雅部樂章”
- ↑ 『國朝五禮儀』 卷1, 「吉禮」 “春秋及臘祭社稷儀”; 『國朝五禮序例』 卷1, 「吉禮」; 문화재청, 『종묘대제』, 문화재청, 2010, 18쪽.
- ↑ "종묘대제",
『종묘대제』online , 종묘대제.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國朝五禮儀』
- 『世宗實錄五禮儀』
- 김문식ㆍ김지영 외 4명, 『왕실의 천지제사』, 돌베개, 2011.
- 김문식ㆍ송지원, 「국가제례의 변천과 복원」, 『서울 20세기 생활ㆍ문화변천사』, 서울시정개발원, 2001.
- 이욱, 「근대 국가의 모색과 국가의례의 변화-1894~1908년 국가 제사의 변화를 중심으로」, 『정신문화연구』 95, 한국학중앙연구원, 2004.
- 이욱, 「조선전기 유교국가의 성립과 국가제사의 변화」, 『한국사연구』 118, 한국사연구회,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