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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여름에 명수(明水)와 예제(醴齊, 단 술)를 담아 신실 밖의 | + | 봄, 여름에 명수(明水)와 예제(醴齊, 단 술)를 담아 신실 밖의 준소상(尊所床)에 진설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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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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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8일 (토) 19:46 기준 최신판
희준(犧尊) | |
대표명칭 | 희준 |
---|---|
한자표기 | 犧尊 |
유형 | 의례 물품 |
시대 | 조선 |
용도 | 길례(吉禮)-제례(祭禮)에 사용 |
관련장소 | 종묘(宗廟) |
관련물품 | 상준(象尊) |
정의
조선시대 의례에서 사용하는 술과 맑은 물을 담는 제기(祭器)이다.
내용
소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고대로부터 희준(犧尊), 상준(象尊), 착준(著尊), 호준(壺尊), 대준(大尊), 산준(山尊)[1] 등 총 6종의 준을 계절별로 번갈아 사용하였는데, 1종류 당 2개씩 사용되었다.
봄과 여름 제향에는 희준(犧尊)과 상준(象尊), 가을과 겨울 제향에는 착준(著尊)와 호준(壺尊)을 사용한다.
봄, 여름에 명수(明水)와 예제(醴齊, 단 술)를 담아 신실 밖의 준소상(尊所床)에 진설한다.
소의 등 부분을 파서 술을 담을 수 있게 하였으며 뚜껑을 두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희준(犧尊) | 상준(象尊)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희준(犧尊) | 용작(龍勺)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희준(犧尊) | 멱(冪)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희준(犧尊) | 『종묘의궤(宗廟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희준(犧尊)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희준(犧尊) | 『순조국장도감의궤(純祖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희준(犧尊) |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희준(犧尊) |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희준(犧尊) | 제례(祭禮) | A는 B에 사용되었다 | A ekc:isUsedIn B |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 ↑ 산준과 산뢰(山罍)는 외형은 비슷하지만 용도가 다른 별개의 제기이다.
- ↑ 『종묘의궤(宗廟儀軌)』
-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 ↑ 『순조국장도감의궤삼(純祖國葬都監儀軌三)』
- ↑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 ↑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삼(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三)』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국립고궁박물관, 2014.
-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궁중유물전시관, 2004.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1866~1899년,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online , 국립고궁박물관. - "제기도설(祭器圖說)", 「오례의」『세종실록』,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박봉주, "희준(犧尊)",
『외규장각 의궤』online , 국립중앙박물관. - 박봉주, "희준(犧尊)",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박봉주, "희준개구(犧尊蓋具)",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제기 종류",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문화콘텐츠닷컴. - "제기",
『종묘대제』online , 종묘제례보존회.
더 읽을거리
- 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