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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6일 (금) 20:14 판
취위 (就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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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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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就位 |
유형 | 의례 |
관련개념 | 길례 |
정의
제례를 드리는 것을 시작하기 전에 왕과 왕세자를 비롯한 백관들이 정해진 자리에 서는 절차이다.[1]
내용
초헌관인 왕, 왕세자 등이 소차에서 나와 절하는 자리로 이동하면, 집사(執事)들은 국궁사배(鞠躬四拜)한다. 제사를 지내기 위해 몸과 마음을 정결히 하는 관세(盥洗, 손을 씻음)를 하고 각자의 자리로 가서 선다. 현재 행해지는 종묘 제례에서는 왕을 대신한 초헌관(初獻官)이 소차에서 나온다.인용 오류: <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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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석
- ↑ 문화재청, 『종묘대제』, 문화재청, 2010, 18쪽.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國朝五禮儀』
- 『世宗實錄五禮儀』
- 김문식ㆍ김지영 외 4명, 『왕실의 천지제사』, 돌베개, 2011.
- 김문식ㆍ송지원, 「국가제례의 변천과 복원」, 『서울 20세기 생활ㆍ문화변천사』, 서울시정개발원, 2001.
- 이욱, 「근대 국가의 모색과 국가의례의 변화-1894~1908년 국가 제사의 변화를 중심으로」, 『정신문화연구』 95, 한국학중앙연구원, 2004.
- 이욱, 「조선전기 유교국가의 성립과 국가제사의 변화」, 『한국사연구』 118, 한국사연구회,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