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춘주 제조법 (해독)"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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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문1= 백미白米 닷 되를 백설白雪하여 가루로 만들어 물 한 말에 그 가루를 섞어 끓여 채운 후, (여기에) 누룩 가루 닷 홉과 밀가루 닷 홉을 한 데 섞어 칠 일을 지낸다 | |해석문1= 백미白米 닷 되를 백설白雪하여 가루로 만들어 물 한 말에 그 가루를 섞어 끓여 채운 후, (여기에) 누룩 가루 닷 홉과 밀가루 닷 홉을 한 데 섞어 칠 일을 지낸다 | ||
|해석문2= 백미 한 말 찹쌀 한 말을 백설하여 가루로 만들어 물 서 말을 매우 끓여 채운 후에 가루를 걸러 (먼저 담근) 밑술에 섞어 넣을 때 누룩 가루 한 되 밀가루 한 되를 섞어 넣는다. | |해석문2= 백미 한 말 찹쌀 한 말을 백설하여 가루로 만들어 물 서 말을 매우 끓여 채운 후에 가루를 걸러 (먼저 담근) 밑술에 섞어 넣을 때 누룩 가루 한 되 밀가루 한 되를 섞어 넣는다. |
2017년 8월 21일 (월) 00:09 판
본 기사의 해독문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2016년에 개최한 특별전 '한글, 소통과 배려의 문자(2016.6.29~12.31)'의 도록 143쪽을 참고 활용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원문 중 옛 한글의 경우 웹브라우저 및 시스템의 문자세트(character set) 표현상 한계로 인해 표시가 불완전할 수 있으며, 각 내용상의 사소한 교정은 별도의 언급 없이 적용하였습니다. |
원문과 해석문
원문 | 해석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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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원문이미지 참고 | 백미白米 닷 되를 백설白雪하여 가루로 만들어 물 한 말에 그 가루를 섞어 끓여 채운 후, (여기에) 누룩 가루 닷 홉과 밀가루 닷 홉을 한 데 섞어 칠 일을 지낸다 |
상단 원문이미지 참고 | 백미 한 말 찹쌀 한 말을 백설하여 가루로 만들어 물 서 말을 매우 끓여 채운 후에 가루를 걸러 (먼저 담근) 밑술에 섞어 넣을 때 누룩 가루 한 되 밀가루 한 되를 섞어 넣는다. |
상단 원문이미지 참고 | (이 덧술을 담근 지) 칠 일이 되면 백미 서 말을 백설하여 (술)밥을 찐다. (이 술밥에) 물 서 말을 매우 끓여 채워 (둔 다음) 밑술에 섞어 넣어 칠일을 지내고 냉수 서 말을 부어 칠 일 지낸 후에 먹으면 향취가 코를 찌르느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