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마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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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21일 (일) 11:18 판
견마기 (肩亇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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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명칭 | 견마기 |
---|---|
한자표기 | 肩亇只 |
이칭별칭 | 곁마기, 겻마기(겻 |
착용신분 | 왕비, 왕세자빈, 왕세손빈, 외명부 |
착용성별 | 여성 |
목차
정의
조선시대 상류층 여자들의 얼굴을 가리는 내외용 쓰개이다. 얼굴[면(面)]을 가리는 사(紗) 직물이라 하여 붙여진 명칭이다.[1]
내용
복식구성
착용신분
왕실 여성 및 상류층 부녀자들이 착용한다.
착용상황
왕실에서는 가례시와 같이 의례용이나 외출시 사용한다.
민간에서는 조선전기에는 외출 시 내외용 반드시 면사를 드리워야 했으며 조선후기에는 외출용 쓰개로 사용된 예는 나타나지 않고, 혼례시 신부가 착용한 사실만 기록으로 남아있다.[2]
형태
사각 보자기 모양이며 금박으로 길상 무늬를 입혀 장식한다.[3]
머리 위에 얹어 어깨를 가릴 정도의 길이이다.
기타
대비 이하 세손빈까지 자적색 면사를 쓰고, 숙의·공주·옹주는 남색을 쓴다.[4]
전해지는 면사 유물들은 흑색이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
견마기 | 왕비 | A는 B를 착용하였다 |
견마기 | 왕세자빈 | A는 B를 착용하였다 |
견마기 | 왕세손빈 | A는 B를 착용하였다 |
견마기 | 홍장삼 | A는 B에 착용한다 |
견마기 | 의궤 | A는 B에 기록되어 있다 |
시간정보
공간정보
시각자료
갤러리
영상
주석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223쪽.
- ↑ 강순제·김미자·김정호·백영자·이은주·조우현·조효숙·홍나영, 『한국복식사전』, 민속원, 2015, 300쪽.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223쪽.
- ↑ 국립고궁박물관, 『왕실문화도감』, 국립고궁박물관, 2013, 2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