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행만록"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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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만록』은 정경세가 1609년(광해군1)에 동지사(冬至使)로 연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기록이다. | 『연행만록』은 정경세가 1609년(광해군1)에 동지사(冬至使)로 연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기록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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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내용== |
2017년 4월 15일 (토) 18:15 판
연행만록 | |
한자명칭 | 燕行漫錄 |
---|---|
영문명칭 | A translation of Ouyang Xiu’s writing by Jeong Gyeongse |
작자 | 정경세 |
간행시기 | 17세기 |
기탁처 | 진주정씨 우복종택 |
소장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유형 | 고서 |
크기(세로×가로) | 21.7×32.0㎝ |
판본 | 필사본 |
수량 | 1책 |
표기문자 | 한글 |
정의
『연행만록』은 정경세가 1609년(광해군1)에 동지사(冬至使)로 연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기록이다.
내용
『연행만록』은 정경세가 1609년(광해군1)에 동지사(冬至使)로 연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기록이다. 사행단의 직책과 성명을 기록한 원역(員役), 황제에게 바치는 공물 목록을 기록한 진헌방물(進獻方物), 각종 문서(文書), 사행길의 도리(道里), 산천(山川), 성보(城堡), 명나라의 지방행정조직, 영사시(詠史詩)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포함된 <농강천표>는 구양수의 모친이 구양수에게 그 부친의 생전 언행을 전하는 내용이다. 세시 제사를 올릴 때나 술과 고기를 먹을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부모를 생각하던 일, 관원으로서 백성의 원한을 풀어주고자 밤늦도록 공무를 보던 일, 자신의 죽음을 예측하고 어린 아들에게 전하라고 당부하던 일 등을 기록하였다. [1]
관련 항목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정경세 | 연행만록 | A는 B를 저술했다 | |
농강천표 | 연행만록 | A는 B에 포함된다 | |
농강천표 | 구양수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시간정보
시간 | 내용 |
---|---|
조선 후기 | 정경세가 연행만록를 저술하였다. |
공간정보
위도 | 경도 | 내용 |
---|---|---|
36.475354 | 128.061761 | 진주정씨 우복종택에 연행만록이 소장되어 있다. |
37.39197 | 127.054387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연행만록이 소정되어 있다. |
참고문헌
주석
-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한글 - 소통과 배려의 문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출판부, 2016.06.28, 19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