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탑비문 작업노트

"광양 옥룡사"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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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는데, 선승(禪僧)이자 풍수지리설의 대가로 알려진 [[도선|선각국사 도선(先覺國師 道詵)]]이 864년부터 898년까지 35년 동안 주석하고서 입적하였다. 그 뒤 [[경보|통진대사 경보(洞眞大師 慶甫)]], [[지문|지문(志文)]] 등이 머물면서 법맥을 이었다. 1878년([[조선 고종|고종]] 15)에 화재가 나서 천년 이상 밝혔던 법등은 꺼지고 사역은 점차 폐허화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에 거주하는 [[청주한씨]] 문중에서 절터를 중심으로 주변 일대를 매입하여 선대의 묘지를 조성하고 재실을 지으면서 더욱 흔적을 잃었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5182 광양옥룡사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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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룡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했는데, 선승(禪僧)이자 풍수지리설의 대가로 알려진 [[도선|선각국사 도선(先覺國師 道詵)]]이 864년부터 898년까지 35년 동안 주석하고서 입적했다. 그 뒤 [[경보|통진대사 경보(洞眞大師 慶甫)]], [[지문|지문(志文)]] 등이 머물면서 법맥을 이었다. 1878년([[조선 고종|고종]] 15)에 화재가 나서 천 년 이상 밝혔던 법등은 꺼지고 사역은 점차 폐허화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에 거주하는 [[청주한씨]] 문중에서 절터를 중심으로 주변 일대를 매입하여 선대의 묘지를 조성하고 재실을 지으면서 더욱 흔적을 잃었다.<ref>"[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05182 광양옥룡사지]",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954년([[고려 광종|광종]] 5)에 세운 [[광양 옥룡사 동진대사탑비|동진대사비]]와 1150년([[고려 의종|의종]] 4)에 세운 [[광양 옥룡사 선각국사비|도선국사비]]가 있었다고 하나 전하지 않는다.<ref>이지수,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8702 옥룡사]",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954년([[고려 광종|광종]] 5)에 세운 [[광양 옥룡사 동진대사탑비|동진대사비]]와 1150년([[고려 의종|의종]] 4)에 세운 [[광양 옥룡사 선각국사비|도선국사비]]가 있었다고 하나 전하지 않는다.<ref>이지수,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38702 옥룡사]", <html><online style="color:purple">『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sup>online</sup></online></html>, 한국학중앙연구원.</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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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2일 (금) 00:07 기준 최신판

광양 옥룡사
(光陽 玉龍寺)
대표명칭 광양 옥룡사
한자 光陽 玉龍寺
주소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 추산리 302 외



정의

전라남도 광양시 옥룡면에 있었던 사찰.

내용

옥룡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했는데, 선승(禪僧)이자 풍수지리설의 대가로 알려진 선각국사 도선(先覺國師 道詵)이 864년부터 898년까지 35년 동안 주석하고서 입적했다. 그 뒤 통진대사 경보(洞眞大師 慶甫), 지문(志文) 등이 머물면서 법맥을 이었다. 1878년(고종 15)에 화재가 나서 천 년 이상 밝혔던 법등은 꺼지고 사역은 점차 폐허화했다. 일제강점기에는 전라남도 구례군 간전면에 거주하는 청주한씨 문중에서 절터를 중심으로 주변 일대를 매입하여 선대의 묘지를 조성하고 재실을 지으면서 더욱 흔적을 잃었다.[1]

954년(광종 5)에 세운 동진대사비와 1150년(의종 4)에 세운 도선국사비가 있었다고 하나 전하지 않는다.[2]

지식관계망

  • 동리산문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도선 광양 옥룡사 A는 B에서 주석하였다 A edm:isRelatedTo B
경보 광양 옥룡사 A는 B에서 주석하였다 A edm:isRelatedTo B
광양 옥룡사지 광양 옥룡사 A는 B의 터이다 A edm:isRelatedTo B
광양 옥룡사 선각국사비 광양 옥룡사 A는 B에 있었다 A edm:formerLocation B
광양 옥룡사 동진대사탑비 광양 옥룡사 A는 B에 있었다 A edm:formerLocation B
동리산문 광양 옥룡사 A는 B와 관련이 있다 A edm:isRelatedTo B

주석

  1. "광양옥룡사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2. 이지수, "옥룡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참고문헌

  • "광양옥룡사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
  • 이지수, "옥룡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online,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