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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서씨]]는 고려 때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역임하고 달성군(達成君)에 봉해지고 [[서씨]] 성을 하사받은 [[서진(고려)|서진]]을 시조로 한다. [[서진(고려)|서진]]의 후손은 7세(世)에 와서 [[서제]](徐濟)를 파조로 하는 현감공파(縣監公派)와 [[서도]](徐度)를 파조로 하는 학유공파(學諭公派), [[서섭]](徐涉)을 파조로 하는 판서공파(判書公派), [[서근중]](徐近中)을 파조로 하는 감찰공파(監察公派)로 나뉘었다. 김천 지역의 달성서씨는 [[서제]]로부터 갈린 현감공파에 속한다. 16세 서수창이 1800년 경상북도 하양에서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로 이거하여 입향조가 되었다. 이어 14세 서봉례(徐奉禮)의 후손이 김천시 감문면 대양리로 이주하고 18세 서춘수(徐春修)가 선산에서 감문면 금곡리로 이주했다. 7세 [[서제]]의 2남인 8세 서웅시(徐雄時)의 후손인 16세 서수창이 하양에서 아포읍 대신리로 이거한 이래 2010년 현재 대신리에 11가구가 살고 있다. 또한 13세 서자원(徐自遠)의 2남인 서봉례의 후손은 선산에 살다가 18세 서춘수가 감문면 금곡리로 이주하였고, 19세 서유식(徐有識)이 감문면 대양리로 분가했다. 후손 서충석에 의하면 2010년 2월 현재 아포읍 대신리에 13가구, 감문면 금곡리에 20가구, 감문면 대양리에 17가구가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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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 서씨]]는 고려 때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역임하고 달성군(達成君)에 봉해지고 [[서씨]] 성을 하사받은 [[서진(고려)|서진]]을 시조로 한다. [[서진(고려)|서진]]의 후손은 7세(世)에 와서 [[서제]](徐濟)를 파조로 하는 현감공파(縣監公派)와 [[서도]](徐度)를 파조로 하는 학유공파(學諭公派), [[서섭(조선)|서섭]](徐涉)을 파조로 하는 판서공파(判書公派), [[서근중]](徐近中)을 파조로 하는 감찰공파(監察公派)로 나뉘었다. 김천 지역의 달성서씨는 [[서제]]로부터 갈린 현감공파에 속한다. 16세 서수창이 1800년 경상북도 하양에서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로 이거하여 입향조가 되었다. 이어 14세 서봉례(徐奉禮)의 후손이 김천시 감문면 대양리로 이주하고 18세 서춘수(徐春修)가 선산에서 감문면 금곡리로 이주했다. 7세 [[서제]]의 2남인 8세 서웅시(徐雄時)의 후손인 16세 서수창이 하양에서 아포읍 대신리로 이거한 이래 2010년 현재 대신리에 11가구가 살고 있다. 또한 13세 서자원(徐自遠)의 2남인 서봉례의 후손은 선산에 살다가 18세 서춘수가 감문면 금곡리로 이주하였고, 19세 서유식(徐有識)이 감문면 대양리로 분가했다. 후손 서충석에 의하면 2010년 2월 현재 아포읍 대신리에 13가구, 감문면 금곡리에 20가구, 감문면 대양리에 17가구가 살고 있다.

2022년 11월 6일 (일) 19:12 판

김천 달성서씨(達城徐氏)

서진(徐晋)을 시조로 하고 서수창(徐壽昌)을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김천시의 세거 성씨.

달성 서씨는 고려 때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역임하고 달성군(達成君)에 봉해지고 서씨 성을 하사받은 서진을 시조로 한다. 서진의 후손은 7세(世)에 와서 서제(徐濟)를 파조로 하는 현감공파(縣監公派)와 서도(徐度)를 파조로 하는 학유공파(學諭公派), 서섭(徐涉)을 파조로 하는 판서공파(判書公派), 서근중(徐近中)을 파조로 하는 감찰공파(監察公派)로 나뉘었다. 김천 지역의 달성서씨는 서제로부터 갈린 현감공파에 속한다. 16세 서수창이 1800년 경상북도 하양에서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로 이거하여 입향조가 되었다. 이어 14세 서봉례(徐奉禮)의 후손이 김천시 감문면 대양리로 이주하고 18세 서춘수(徐春修)가 선산에서 감문면 금곡리로 이주했다. 7세 서제의 2남인 8세 서웅시(徐雄時)의 후손인 16세 서수창이 하양에서 아포읍 대신리로 이거한 이래 2010년 현재 대신리에 11가구가 살고 있다. 또한 13세 서자원(徐自遠)의 2남인 서봉례의 후손은 선산에 살다가 18세 서춘수가 감문면 금곡리로 이주하였고, 19세 서유식(徐有識)이 감문면 대양리로 분가했다. 후손 서충석에 의하면 2010년 2월 현재 아포읍 대신리에 13가구, 감문면 금곡리에 20가구, 감문면 대양리에 17가구가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