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기록화관 개관

비(광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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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篚)
규장각한국학연구원(http://e-kyujanggak.snu.ac.kr/)
대표명칭
한자표기
이칭 폐비(幣篚)
유형 의례 물품
시대 조선
용도 길례(吉禮)-제례(祭禮)에 사용
관련장소 종묘(宗廟)



정의

조선시대 의례에서 신위에 올리는 폐백을 담는 제기(祭器)이다.

내용

대나무를 잘게 쪼개 엮어 만든 장방형의 뚜껑이 있는 광주리이다.
신위에 예물로 올리는 폐백(幣帛)을 담는 데 사용되었으며, 폐비(幣篚)라고도 한다.
신위 한 위 당 한 필을 담아 제상 중앙에 진설한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비(篚) 폐백(幣帛) A는 B를 담는다 A ekc:goesWith B
비(篚) 『종묘의궤(宗廟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비(篚)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비(篚) 『순조국장도감의궤(純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비(篚)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비(篚)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 B는 A에 그려져 있다 B ekc:isDepictedIn A
비(篚) 제례(祭禮) A는 B에 사용되었다 A ekc:isUsedIn B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1. 『종묘의궤(宗廟儀軌)』
  2.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3. 『순조국장도감의궤삼(純祖國葬都監儀軌三)』
  4. 『정조국장도감의궤(正祖國葬都監儀軌)』
  5. 『효의왕후국장도감의궤삼(孝懿王后國葬都監儀軌三)』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국립고궁박물관, 2014.
  •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궁중유물전시관, 2004.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1866~1899년,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online, 국립고궁박물관.
  • "제기도설(祭器圖說)", 「오례의」『세종실록』, 『조선왕조실록』online, 국사편찬위원회.
  • 박봉주, "비개구(篚蓋具)", 『외규장각 의궤』online, 국립중앙박물관.'
  • 박봉주, "폐비(幣篚)", 『외규장각 의궤』online, 국립중앙박물관.'
  • 박봉주, "비(篚)",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박봉주, "비개구(篚蓋具)",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제기 종류", 『문화콘텐츠닷컴』online, 문화콘텐츠닷컴.
  • "제기", 『종묘대제』online, 종묘제례보존회.

더 읽을거리

  • 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