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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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혈반(毛血盤) | |
대표명칭 | 모혈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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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毛血盤 |
유형 | 의례 물품 |
시대 | 조선 |
용도 | 길례(吉禮)-제례(祭禮)에 사용 |
관련장소 | 종묘(宗廟) |
관련물품 | 간료등(肝膋㽅), 번간로(燔肝爐) |
정의
조선시대 의례에서 사용하는 희생(犧牲)의 털과 피를 담는 제기(祭器)이다.
내용
소, 양, 돼지를 난도(鑾刀)로 잡고 난 후 나온 털과 피를 담았다.
신관례(晨祼禮)를 행한 후 희생의 간(肝)과 기름을 담은 간료등(肝膋㽅)과 함께 제상에 올려졌다.
제향이 끝난 후 모혈반에 담긴 털과 피, 간료등의 간과 기름은 쑥과 함께 번간로(燔肝爐)에서 태웠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
모혈반(毛血盤) | 간료등(肝膋㽅)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모혈반(毛血盤) | 번간로(燔肝爐) | A는 B와 같이 사용되었다 | A ekc:goesWith B |
모혈반(毛血盤) | 『종묘의궤(宗廟儀軌)』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모혈반(毛血盤)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 B는 A에 그려져 있다 | B ekc:isDepictedIn A |
모혈반(毛血盤) | 제례(祭禮) | A는 B에 사용되었다 | A ekc:isUsedIn B |
시각자료
갤러리
주석
참고문헌
인용 및 참조
- 국립고궁박물관, 『종묘, 조선의 정신을 담다』, 국립고궁박물관, 2014.
- 궁중유물전시관, 『종묘대제문물』, 궁중유물전시관, 2004.
- "『종묘친제규제도설병풍(宗廟親祭規制圖說屛風)』", 1866~1899년,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online , 국립고궁박물관. - "제기도설(祭器圖說)", 「오례의」『세종실록』,
『조선왕조실록』online , 국사편찬위원회. - 박봉주, "모혈반(毛血盤)",
『외규장각 의궤』online , 국립중앙박물관. - 박봉주, "모혈반(毛血盤)",
『조선시대 왕실문화 도해사전』online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제기 종류",
『문화콘텐츠닷컴』online , 문화콘텐츠닷컴. - "제기",
『종묘대제』online , 종묘제례보존회.
더 읽을거리
- 김종일, 「조선후기 종묘제기와 유기장의 제작기술 연구」, 한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5.
- 김종임, 「조선왕실 금속제기 연구 : 종묘제기를 중심으로」, 『미술사학연구』제277호, 한국미술사학회, 2013.
- 손명희, 「조선의 국가 제사를 위한 그릇과 도구」『조선의 국가의례, 오례』, 국립고궁박물관, 2015, 85~136쪽.
- 이귀영, 「종묘제례의 제기와 제수의 진설 원리」, 『한국미술사교육학회지』제27호, 한국미술사교육학회, 2013.
- 하은미, 「종묘제기와 조선시대 제기도설 연구」, 고려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