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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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방(生果房)
대표명칭 생과방
한자표기 生果房
이칭 생것방, 생물방
소재지 서울시 종로구 종로 사직로 161
창립시대 조선
담당업무 생과, 전과(煎果), 다식(茶食), 죽 따위의 별식(別食)을 만듬


정의

후식 만드는 일을 맡았던 조선시대의 궁중 기관이다.

내용

생물방, 생것방으로도 불린다. 『승정원일기』에는 생과방으로 언급되어 있다. 평상시의 식사 외에 후식에 속하는 것, 즉 즉 생과·숙실과·조과·차·화채·죽 등을 만들었던 기관이다. 잔치음식의 다과류도 이곳에서 관장하였다. [1] 주로 나인들이 일한 곳이었고, 각종 잔치의 다과류를 제작했기 때문에 잔치의 진행기록이나 잔치 후 상을 준 기록인 왕실 분뇨도, 왕실 의복 반사도 등 에서 생과방의 이름과, 이곳에서 일한 나인들의 이름이 언급된다.

지식관계망

  • 왕실 의복 반사도 지식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항목B 관계 비고
승정원일기 생과방 A는 B를 언급하였다 A ekc:mentions B
생과방 경복궁 A는 B에 위치한다 A dcterms:isPartOf B
왕실 의복 반사도 생과방 A는 B를 언급하였다 A ekc:mentions B
왕실 분뇨도 생과방 A는 B를 언급하였다 A ekc:mentions B

공간정보

위도 경도 내용
37.5790885 126.9748553 생과방경복궁에 있다.

주석

  1. 한복려, "궁중의 식생활 담당 관아, 조리인", 『문화유산채널』online, 한국문화재재단, 작성일: 2012년 12월 20일

참고문헌

더 읽을 거리

  • 단행본
    • 한복진, 『조선시대 궁중의 식생활문화』,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5.
    • 정은임, 『궁궐 사람들의 삶과 문화』, 태학사, 2007.
    • 신명효, 『조선 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문화』, 돌베게,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