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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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정(金大鼎) | |
대표명칭 | 김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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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 | 金大鼎 |
생몰년 | 미상-1601년 |
시대 | 조선 |
대표직함 | 연안부사 |
유형 | 문신 |
정의
임진왜란 때 황해도 연안성에서 왜군을 격파한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내용
김대정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연안부사로 있으면서 적의 주력부대가 공격해오자 섬으로 피신하였다. 전 연안부사 이정암(李廷馣)이 황해도초토사에 임명되어 평산으로부터 연안에 도착하고, 김덕성(金德誠)·박춘영(朴春榮)도 각지로 격문을 보내어 수백인의 의병을 모으자 이에 호응하였다.
의병장 주덕윤(朱德潤)·장응기(張應祺)·조광정(趙光庭) 등과 연합하여 의병 1,400여명을 모집하여 초토사의 조방장(助防將)이 되었다. 1592년(조선 선조 25) 8월 28일부터 4일간에 걸친 대접전 끝에 왜장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가 이끄는 5,000여명의 왜적을 물리치고 연안성을 굳게 지켰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정2품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올랐으나, 1601년 8월 3일 길운절 소덕유 역모 사건에 연루되어 국문을 받은 뒤 능지처사 당하여 사방에 전시(傳屍)되었다.
지식 관계망
관계정보
항목A | 항목B | 관계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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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정 | 연안성싸움 | A는 B에 참여하였다 | A edm:isRelatedTo B |
김대정 | 길운절 소덕유 역모 사건 | A는 B와 관련이 있다 | A edm:isRelatedTo B |
시간정보
시간정보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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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8월 28일-9월 2일 | 김대정이 연안성싸움에 참여하였다. |
시각자료
가상현실
갤러리
영상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