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크리
캐릭터 소개 | |
---|---|
본명 | 제시 맥크리 Jesse McCree |
성별 | 남성 |
나이 | 37 |
신장 | 185cm |
소속 | 오버워치(예전기록) |
직업 | 현상금 사냥꾼 |
활동근거지 | 미국, 뉴 멕시코, 산타 페 |
역할 | 공격 |
목차
캐릭터 스토리
정의는 저절로 실현되지 않아.
피스키퍼 리볼버로 무장한 무법자 제시 맥크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한다.
맥크리는 미 남서부 일대에서 불법 무기와 군사 장비 밀거래로 악명 높은 데드락 갱단의 일원으로 이름을 날리다 오버워치의 함정 수사에 걸려 체포됐다. 뛰어난 사격술과 지략을 인정받은 맥크리는 철통 경비 속의 구치소에서 평생을 보내거나 오버워치 내의 비밀 조직, 블랙워치에 합류하라는 제안을 받고, 후자를 택했다.
비록 처음에는 회의적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맥크리는 세상의 부조리를 바로잡음으로써 과거의 죄를 씻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 맥크리는 관료제와 불필요한 형식에 연연하지 않는 비밀 조직 블랙워치의 유연성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영향력이 축소되면서, 블랙워치 내의 불만 세력이 조직을 무너뜨리고 자신들만의 목적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내분을 원치 않았던 맥크리는 홀로 조직을 떠나 자취를 감췄다.
수 년 후, 맥크리는 총잡이 용병이 되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크고 작은 조직들이 맥크리의 능력을 탐내지만, 맥크리는 자신이 보기에 합당해야만 싸움에 뛰어든다.
대사
캐릭터 대사
- 본인이 맥크리 선택
"정의는 저절로 실현되지 않아."
- 아군이 맥크리 선택
"내 이름은 맥크리."
- 본인/적군이 궁극기 사용
"석양이....,진다...."
- 아군이 궁극기 사용
"앞으로 나오시지!"
정켄슈타인의 복수 모드 : "너희 창조주 곁으로 돌아갈 시간이다."
상호대사
영웅 상호작용
맥크리 | 겐지 |
---|---|
이봐 겐지, 네가 아무리 빨라도 이 총알보다 빠를 순 없어. | 정말 그럴까? 한번 해보지./ 정말 그런지 한번 보겠나? |
- 처치 시 : "아직 느려"
맥크리 | 리퍼 |
---|---|
쓰레기처럼 막 버리라고 받은 총이 아닐 텐데. | 헛소리 집어 치워. |
리퍼 | 맥크리 |
네가 아는 건, 전부 나한테 배운거지. | 너한테 안 배운 것도 있어서 참 다행이야./ 전부는 아닌데?/안 배운 것도 있어. |
- 처치 시 : "어차피 치울 쓰레기라면 내가 치우는 게 낫지." / "심판의 시간이 다가온다."
메이 | 맥크리 |
---|---|
맥크리 저기, 지금 몇시죠? | 슬슬 석양이 질 시간이지. 잠깐, 지금 장난치는거지? |
솜브라 | 맥크리 |
---|---|
함께 일하게 되어 영광이야, 맥크리. 그게 본명이라면 말이지. | 어디서 뭘 주워들은 건지 모르지만 확실히 해 두자고. 내 이름은 조엘이 아니야. |
- 처치 시 : "숙녀를 쏘는 건 취향이 아니지만, 넌 예외로 하지."
맥크리 | 솔저:76 |
---|---|
옛날 카우보이 영화 꽤나 좋아하실 것 같은데, 맞습니까? | 그런 줄 알았지. 널 만나기 전까진. |
- 처치 시 : "유령인 줄 알았네."
파라 | 맥크리 |
---|---|
맥크리님, 그 사격 솜씨는 누구한테 배우신 겁니까? 모리슨 사령관님? 레예스님? | 원래부터 소질은 있었어. 하지만 최고한테선 더 배울게 있더군. 너의 어머니. |
맥크리 | 아나 |
---|---|
함께 싸우게 되어 진심으로 영광입니다. | 예나 지금이나 매력덩어리하니까. |
맥크리 | 한조 |
---|---|
그 사케, 나쁘진 않은데 나한텐 좀 약한 것 같아. | 흥, 예상대로 술맛이 뭔지 모르는군. |
맥크리 | 로드호그 |
---|---|
너희에게 걸린 현상금이 꽤 짭짤하다고 들었는데... | 해보시지... |
맥크리 | 정크랫 |
---|---|
너희에게 걸린 현상금이 꽤 짭짤하다고 들었는데... | 어이, 형씨! 뭘 그리 팍팍하게 구시나. 인생 좀 재밌게 살아봐. |
메르시 | 맥크리 |
---|---|
흡연은 만병의 근원이에요. | 뭐, 나중에 의사 양반이 잘 고쳐 주시겠지. |
맥크리 | D.Va |
---|---|
D.Va,하나만 말해줘. 그렇게 총 쏘는 법은 어디서 배운거야? | 16비트 히어로 라고 알아? |
맵 상호작용
공격 : "그래, 커피는 안 마시겠어. 늘 펄펄 끓인 모래 맛이 났지."
수비: "여기 돌아온 게 잘한 짓인지 모르겠군."
할로윈 모드 : "이거야 원, 귀신 튀어나오게 생긴 곳이군."
공격 : "여기 수도꼭지에 아직 물 나오려나? 목 말라 죽을 것 같아서 말이야."
기타
- 66번 국도 에서 적을 처치
"이렇게 서부가 개척됐지"
(꼴이 가관이군)/"거울은 보고 다니나?"
캐릭터 특징
복장
인게임 : 카우보이
아웃게임 : 미국 카우보이
미국 서부의 평원이나 캐나다 ·멕시코 등지의 목장에서 일하는 남자
과거의 미국 서부 및 멕시코 등지의 카우보이의 복장과 맥크리의 복장이 유사하다.
카우펀처(cowpuncher) 또는 펀처(puncher:가축을 지키는 사람)라고도 한다. 말을 타고 소의 사육 ·수송에 종사하는데, 승마 ·줄던지기를 특기로 하는 우락부락한 사나이들이 많기 때문에, 민요나 소설을 비롯하여 서부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그들이 사용하는 길이 약 9 m의 올가미줄과 가죽점퍼, 텐갤런 해트라고 하는 챙이 넓은 모자 등이 독특하다. 16세기 중엽에 텍사스주(州)에서 처음으로 소가 사육되고, 이 소의 사육업이 각지로 퍼지면서 이 직업이 생겼지만, 본래는 미국 독립전쟁 때 영국편을 든 왕당파(王黨派)의 게릴라 부대 이름이었다.
무기
인게임 : 피스키퍼
- 피스키퍼 (키:마우스L버튼, 속사:마우스R버튼, 총알 수 6발)
-피스키퍼라는 6연발 리볼버 사용한다. 공이치기를 빠르게 당겨 약실 안의 모든 총알을 순신간에 발사할 수 있다.
아웃게임 : 콜드 싱글 액션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유명한 총기 중 하나인 육군용 콜트 싱글 액션은 1873년 미 육군이 채택해 사용했다. 이 총은 1892년 더블 액션 총으로 대체되었다. 육군용 콜트 싱글 액션은 총열이 3종류로 191mm와 140mm는 ‘건파이터’(명사수) 모델, 114mm는 ‘시빌리언’(민간인)으로 불렸다. ‘피스메이커’라는 별명은 이 총이 법 집행관들에게 인기를 끈 때문이라 추정된다. ‘분트라인 스페셜’로 알려진 매우 긴 총열을 가진 변종도 나왔다.
개발 국가 : 미국 |
개발 연도 : 1873-1892년 |
구경 : 11.2mm |
작동 방식 : 리볼버 |
무게 : 1.08kg |
전체 길이 : 330mm |
총열 길이 : 190mm |
총구 속도 : 198m/sec |
탄창 : 6발 실린더 |
사정거리 : 20m |
스킬
- 구르기(키:Shift, 대기시간:8초)
-이동하던 방향으로 몸을 던진다. 구르는 동안 피스키퍼를 재장전한다.
- 섬광탄(키:E, 대기시간:10초)
-적의 눈을 멀게 하는 섬광탄을 던진다. 섬광탄은 폭발하며 좁은 반경 안의 적들을 제대로 움직일 수 없게 한다.
- 황야의 무법자(궁극기, 키:Q)
-집중, 조준, 그리고 발사. 맥크리가 정신을 집중하여 조준한 후 방아쇠를 당겨 시야의 모든 적들에게 총을 발사한다. 약한 적부터 치명상을 입는다.
캐릭터 비교분석
외형적 유사성 : LOL 그레이브즈
판초를 입고 총 형태의 무기를 사용한다.
스킬적 유사성 : LOL 베인
스킬 - 구르기
|
스킬 - 구르기(이미지 클릭해서 봐주세요)
|
네트워크 그래프
잡썰[1]
아나와 엮이는 경우에 자주 보이는 '상사를 깍듯이 모시는 부하' 기믹에서 보이듯이 연애적 감정보다는 존경하는 상사와 그 부하라는 느낌이 강하다. 아무래도 유부녀다 보니.. 개그 만화에선 아예 덕질을 하는 모습으로 나오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현실(유부녀)을 감안해서 오히려 "위험한 사랑"을 강조한 진지한 연애물도 있다.
아나와의 접점 때문인지, 아니면 둘 다 청소년 시절부터 오버워치와 인연을 가져서인지는 몰라도 파라와도 엮이는 경우가 있다. 다만 현재 모습으로 엮이는 건 없다시피 하며 보통 과거의 모습으로 나온다. 맥크리와 공식 설정에서 가장 많은 연관이 있는 리퍼와는 컨셉이 상당히 다채로운데, 우선 과거에 주워다 기른 직속 상사인 점에서는 보호자와 피보호자 컨셉이며 현재 대립하고 있다는 측면에서는 적대적인 컨셉. 이런 설정에 깐깐하지 않을 경우에도 양쪽 다 아저씨인 만큼 대등한 컨셉이 유지된다.
또한 솔저:76까지 합세해서 총잡이 아저씨 3총사로 티격태격 싸우거나 만담을 주고받기도 한다. 이 셋 모두 키가 같아서 185가 이 조합의 별명이기도 하다. 참고로 솔저 자체하고는 그다지 2차 창작에서 엮이는 경우가 없으나, 솔저의 메이저 컨셉 중 하나인 "아빠" 컨셉의 작품에서는 리퍼의 자식으로 등장하거나 혹은 리퍼와 비슷한 이웃집 아저씨, 삼촌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한조와는 공식적인 접점이 없지만 둘다 중년에 고전적인 간지가 철철 넘치는 디자인이고 '서양의 카우보이'와 '동양의 활잡이'라는 기믹의 대비가 확 되는게 이유인지 상당히 유명한 조합이다. 서양에서도 mchanzo라는 명칭으로 자주 엮이는데, 한국 시간 기준으로 9월 23일 PTR 서버에서 맥크리와 한조간의 상호 대사로 추정되는 대사가 추가된 사실이 알려지고, 블리즈컨 2016년 행사 중 오버워치 성우와의 인터뷰에서 맥크리의 성우인 매튜 머서가 이 커플링을 의식한 제스쳐[79]를 보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동서양 오버워치 팬덤[80]에서는 환호하고 있다.
솔저: 76은 크리스 멧젠이 쓴 코믹스에서 등장했던 캐릭터. 그는 90년대에 그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그는 76의 각종 그림을 그렸고, 글도 썼었음.제작진이 오버워치의 스토리를 작업하면서 몰락한 리더 타입의 캐릭터를 넣고 싶어하자, 그는 그의 개인 작업물이었음에도 오버워치 팀에게 76을 양도했음.
- 추가
탕!!
각주
기여
관련항목
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Class
클래스 | 노드 |
---|---|
국가 | 미국, 멕시코, 브라질, 네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호주,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프랑스 |
맵 | 네팔, 하나무라, 도라도, 눔바니, 일리오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리장타워, 왕의 길, 할리우드, 감시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이헨발데 |
캐릭터 | 겐지, 맥크리, 파라, 리퍼 , 솔저:76, 솜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 한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D.Va, 오리사,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아나,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
문화 | 한국의 프로게이머,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의 야시장, 중국의 정원, 영국의 음식, 영국의 셜록홈즈, 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의 로봇산업, 게르만족 혈통, 삼바축구, 독일연방군, 네팔의 수도사들, 호주의 쓰레기들, 브라질의 빈민가, 해킹, 프랑스 속 암살, 서부의 총잡이들, 스위스의 의료산업, 미국의 전쟁영웅, 전쟁 고아, UN세계평화기구, 스웨덴의 제조기술, 옴닉사태, 오리사 전승, 우제트, 인도의 전통춤, 젬베 |
R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