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버워치)
국가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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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호 | 일본/일본국
日本/日本国[2]/Japan |
수도 | 도쿄도(東京都) |
인구 | 약 126,702,133명 |
정치 체제 | 입헌군주제, 의원 내각제, 다당제, 양원제 |
면적 | 377,915㎢ |
언어 | 없음(사실상 일본어) |
지도
자연환경과 기후
일본은 산지가 많아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가장 깊은 내륙은 군마현으로 도쿄 만으로부터 약 120km 떨어져 있다. 길쭉한 나라인만큼 기후분포는 다양하다. 다만 온도의 스펙트럼은 위도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추운 개마고원이 있는 관계로 한반도와 비슷비슷한 편.
일본열도와 한반도의 겨울철 기온 비교. 전체적으로 볼때 한국보다는 겨울 기온이 상대적으로 따뜻하나 간토 이북은 한국의 중북부 지방과 위도가 엇비슷하거나 더 높은 관계로 생각보다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다. 다만 같은 위도에서는 한국이 일본보다 확실히 더 춥다. 한편 이 사실은 조선의 겨울이 임진왜란 때 일본의 진격에 방해가 된 원인중 하나이기도 하였다.
강수량이나 습도도 한국, 중국에 비해 어느 한 계절에 집중되어있지 않고 전반적으로 1년 내내 고른 편이다 가나가와나 니가타같은 호쿠리쿠 지방의 경우 쓰시마 난류로 인해 1년 전체 강수량이 2,000~3,000mm에 달하며 겨울 강수량이 많아 세계적으로도 눈이 많이 오는 지역들로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건조하다는 태평양쪽(간토지역, 미야기)조차 겨울 강수량이 50mm 내외로 서울보다 많으며 1월달에도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당연하지만 하상계수도 한국보다 적은데 유럽에 비하면 물이 불어나는 기간이 있긴 하나 한국처럼 겨울에 극단적으로 말라붙는 경우가 없다.
하지만 유럽과 달리 연교차는 큰 편인데다 습도까지 합쳐져서 여름 폭염 문제는 한국, 중국과 별 차이 없거나 오히려 훨씬 더 심하다. 당장 도쿄의 여름과 서울의 여름을 비교하면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며 평균 열대야 일수며 여름철 평균기온이며 모두 조금이나마 도쿄의 승이기도 하지만 습도때문에 체감 더위는 그 이상이라는 것. 홋카이도 등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여름 날씨가 한국보다 더 끈적하고 덥게 느껴진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다.
오키나와 현과 오가사와라 제도는 아열대기후와 열대기후에 걸쳐져 있다.
지각이 불안정하며 지각이 소멸되는 판상경계인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며 지진, 화산, 태풍이 자주 찾아오는 나라이기도 하다. 평소의 많은 대비를 통해 일본 국민들은 대부분의 약한 지진에 무감각하다고 한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일본국민들은 지진대피훈련을 많이 실시하여 자국 국민들의 훈련도가 매우 높다. 일본이 언젠가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본 열도는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이 맞부딪쳐서 발생하는 수렴형 경계에서도 밀도가 상대적으로 작은 대륙지각에 위치하는 데다, 이 경계에서 새로운 지각이 생기기도 하므로 그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좋다. 해수면이 상승이 일어나고 있어 해수면과 큰 차이가 없는 저지대는 조금씩 잠겨가며 지금도 매년 수mm씩 해수면이 상승 중이다.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의 저지대가 잠기게 된다.
대표적인 화산으로 휴화산인 후지산이 있다.
역사
고대
4세기에는 야마토 조정이 지배하는 국가가 성립하여 통일 국가가 생겨났다. 이 시기부터 세습 왕이 군림하기 시작했으며, 백제를 통해 4세기 말에는 한자와 유교가, 6세기에는 불교가 일본에 전래되었다.
'나라'에 도읍을 두고 있던 시기를 나라 시대라 하며 이 즈음에 일본 최초의 역사서 〈고사기〉와 〈일본서기〉가 만들어졌다. 794년에는 수도를 교토로 옮겼고, 이때부터 가마쿠라 막부가 개설되기까지의 기간을 헤이안 시대라고 한다.
중세
1192년에는 쇼군(장군)에 의한 세습 군사 정권인 가마쿠라 막부가 열렸으나, 두 차례에 걸친 원나라의 침공과 함께 쇠퇴하고 무너졌다. 이후 서로 다른 왕을 내세운 남북조의 대립이 이어졌으나, 북조의 승리로 무로마치 막부 시대가 시작되었다.
무로마치 시대 말에는 지방 영주인 다이묘들이 독립해, 서로 항쟁하는 전국 시대에 접어들게 되었다. 전국 시대 말기 오다 노부나가가 중앙으로 진출하고, 그 뒤를 이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0년에 전국을 통일하였다. 도요토미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두 차례에 걸쳐 조선을 침략했으나 전쟁에 실패한 채 사망하였다.
이후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현재의 도쿄)에 막부를 설치하였고, 이때부터 강력한 중앙 집권 체제를 바탕으로 약 260년 동안 에도 시대가 이어졌다.
근대
1867년 개혁파의 주도로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 막부가 무너지자, 개혁파는 새로운 정부를 세워 정부 주도하에 산업 근대화를 추진해 서양의 기술과 제도를 받아들이는 한편, 왕을 신격화했다. 또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일으켜 타이완·한국·사할린을 식민지로 삼고, 제국주의 국가로 변신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 때에는 연합국 측에 가담해 큰 이득을 얻어 세계 열강과 어깨를 겨루는 나라가 되었으나, 1920년대에 세계 불황의 물결에 휩쓸려 경제 위기에 빠졌다.
일본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륙을 침략하고, 중국과 충돌하여 중일 전쟁을 일으켰다. 그리고 독일·이탈리아와 삼국 동맹을 맺어, '대동아공영권(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아시아 대륙 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해 일본이 내세운 슬로건)'이라는 명목으로 동부아시아를 지배하려 했다.
그러나 미국·영국 등과 대립하다가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고, 결국 미국의 원자 폭탄 투하와 소련의 참전을 계기로 1945년 8월 15일 연합국에게 항복하였다.
현대
일본은 태평양 전쟁에서 막대한 손해를 입었으나, 한국의 6·25 전쟁으로 경제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1951년 연합국과의 강화 조약과 미일 안보 조약에 의해 주권을 회복하여 자유 진영에 가담하였으며, 자민당이 집권한 38년 동안 급속히 경제 대국으로 발전하였다.
오버워치 속 일본
역사
일본에서 활동 중인 대규모 범죄 집단인 시마다 일족이 있던 곳. 암살자 가문으로 유서 깊던 가문으로, 현대에 들어오면서 무기 밀매나 마약 거래를 통해 부를 축적하였다. 직접적으로 언급만 안 했지 하는 짓들을 보면 사실상 야쿠자가문. 활동 근거지는 일본의 하나무라. 수장은 시마다 소지로 였지만 사망하고 장남인 시마다 한조가 뒤를 이었으나 자신의 동생을 죽인 죄책감에 가문을 떠났고 현시점에서 시마다 가문은 겐지를 필두로 한 오버워치의 공격에 사실상 와해된 상태이다.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용에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시마다 일족은 용을 다룰수 있다고 하는데 한조와 겐지의 궁극기가 용인건 이런 까닭.
캐릭터
-겐지
-한조
맵
-하나무라
문화
기여
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Class
클래스 | 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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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멕시코, 브라질, 네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호주,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프랑스 |
맵 | 네팔, 하나무라, 도라도, 눔바니, 일리오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리장타워, 왕의 길, 할리우드, 감시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이헨발데 |
캐릭터 | 겐지, 맥크리, 파라, 리퍼 , 솔저:76, 솜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 한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D.Va, 오리사,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아나,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
문화 | 한국의 프로게이머,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의 야시장, 중국의 정원, 영국의 음식, 영국의 셜록홈즈, 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의 로봇산업, 게르만족 혈통, 삼바축구, 독일연방군, 네팔의 수도사들, 호주의 쓰레기들, 브라질의 빈민가, 해킹, 프랑스 속 암살, 서부의 총잡이들, 스위스의 의료산업, 미국의 전쟁영웅, 전쟁 고아, UN세계평화기구, 스웨덴의 제조기술, 옴닉사태, 오리사 전승, 우제트, 인도의 전통춤, 젬베 |
R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