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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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시(內寺)는 왕족 가까이에서 궁중내의 각종 업무를 전담하였다.
관련 정보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1784)
- 정조 8년(1784) 1월 15일 창덕궁 대은원에서 문효세자와 보양관의 상견례 의식에 내시도 함께 참석하였다.
- 문효세자와 보양관의 상견례가 이뤄지고 있는 대은원 실내에서 주로 원자를 중심으로 주변을 둘러싸듯 위치하고 있다.
- 내시의 복식은 다른 관원들의 복식과 큰 차이 없이 착용하였다.[1]
- 내시는 사모를 쓰고 단령을 입었으며 품계에 따라 흉배와 품대를 갖추고 흑피화를 신었다.
- 품대는 품계에 따라 서대, 삽금대, 소금대, 삽은대, 소금대, 흑각대가 있다.
- 흉배는 당상관은 운학흉배, 당하관은 백한흉배를 사용하였다.
노드 및 관계 테이블
노드 | 관계 | 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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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 | ~에 그려져 있다 | 문효세자 보양청계병 |
내시 | ~에 규정되어 있다 | 경국대전 속대전 |
내시 | ~을 착용한다 | |
내시 | ~와 관련있다 | 문효세자 |
Writer: 김현승
Main: 조선 후기 보양청 상견례 참여자 복식 고증 시각화
- ↑ 조희영(2007) 조선시대 내시 복식 연구. 석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p.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