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 3년 교육일지
DH 교육용 위키
1945년 8월
1945년 8월 29일 - 9월 4일 오키나와에서 한국군정 준비
『주한미군정은 45년 9월 9일 인천상륙 이전에 오키나와에서 이미 군정계획이 시작되면서 출범한 것이다. 군정 계획단계에 교육담당 장교가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학무국(Bureau of Education)의 역사는 45년 8월 29일 - 9월 4일에서야 시작된다. 오키나와에서 이 기간 동안에 여러 장교들이 훈련을 받았고 이들이 후에 학무국에 참여하였다. 1. 그중 한 장교가 학무국을 이끌기로 분명히 결정되었었고 그가 실제로 후에 학무국장에 임명되었다. 2. 상륙전에 한국 국가기관에 근무하는 한국인 관리들의 의견조사를 위해 보내질 질문지에 교육문제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3. 한국에 파견되는 군정요원 선발대에 교육담당 장교는 1명뿐이었다. 4. 오키나와에서 인천으로 향하면서 교육담당 장교는 "JANIS on Korea"(Joint Army Navy Intelligence Study on Korea)를 읽고 있었고, 교육분야의 한국인 관리들에게 할 질문들을 구상하였으며, 한국인위원회를 구성하는 문제등을 고려하기 시작하였다.』[1]
- 1945년 9월 2일 교육문제대책위원회 개최
『소학교, 중학교, 전문학교 각교 책임자 40여명이 모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