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도(오버워치/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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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멕시코의 산미 겔 데 아옌데
인게임
아웃게임
- D.I.C.E Summit 2017 에서의 프레젠테이션에 따르면, 레퍼런스를 찾기위해 "colorfull mexico city"를 구글에 검색해 마음에 드는 썸네일을 레퍼런스 삼아 맵을 제작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이미지는 멕시코가 아닌 이탈리아였다고 한다.
Maxico, Guanajuato
Italy, Manarola
진행방식[1]
제 1경유지
처음 조우하는 곳부터 다리 위까지는 수비팀이든 공격팀이든 2층 옥상과 고지대를 장악해야만 하는 곳이다. 공격팀에서 2층 장악에 성공할 경우 다리 밑까지 수월하게 뚫을 수 있고 수비팀에선 맥크리의 견제나 저격수들의 저격포인트가 많아 사수해야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팀이 2층을 완벽하게 장악해 공격팀이 손도 못쓰고 게임이 어이없게 끝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을정도로 이곳에서의 지대의 중요성은 두번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특히 1차 지점에 놓여져 있는 화물 출발점 양쪽으로 건물이 2채나 위치해 있어 한조나 위도우메이커 등이 저격을 노리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다만 공격팀 출발점에서도 위층 입구를 통해 파라나 디바 등이 나와서 공격하는 경우도 있는데 수비 측에서 이것을 예측하고 입구 옆에 숨어서 기습을 노리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공격측 입구 나가는 방향 좌측에 지하를 통해 계단으로 이어지는 길도 있는데 좁은 통로라 견제 당하면 뚫기 어렵지만 뒷치기가 가능하다. 헌데 아이러니한건 누구나 지하의 존재를 알지만 정작 제대로 신경쓰는 유저들이 드물다는 것이다. 어 생각해보니 그러네? 특히 저티어 구간에서는 지하를 통해 뒷치기만 해도 수비진형이 삽시간에 허물어질수 있으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게 좋다. 공격측 오른쪽 입구에는 절벽이 있다. 수비측 넉백 기능이 있는 영웅 (파라, 루시우, D.va 등)이 매복했다가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공격측 영웅을 낙사시키기도 한다.
좁은길목인 다리밑을 지나면 넓은 광장이 나오는데 좌우로 우회로가 한군데씩 존재하며 광장에도 엄폐물이 꽤 많다. 여기선 화물이 가깝게 지나가는 (공격팀 기준) 오른쪽 건물안 우회로를 장악하면 쉽게 진격할 수 있다. 또한 공격팀에서 겐지나 파라는 광장의 뒷부분 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담이 있는데 이곳을 넘어서 수비팀의 뒤를 잡을 수 있다.(사진의 왼쪽 빈공간) 체크포인트가 있는 문 위에는 수비팀의 저격수가 이용할만한 저격포인트가 있고 수비팀 기준 왼쪽 우회로에는 창문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선 토르비욘의 포탑이나 바스티온의 자리로 적합하다.
제 2경유지
ㄷ자로 굽어진 길이며 공격팀기준 오른쪽에 성당이 하나 자리잡고 있고 왼쪽엔 기예르모 포르테로의 동상이 서있는 작은 공터가 있다. 성당 2층 앞쪽 발코니는 루메리코 건물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뒷쪽 발코니 또한 연결되어 있다. 성당의 중요성이 상당히 큰맵이다. 화물이 지나가는 경로의 대부분이 성당2층 발코니에서 내려다 보이며 수비팀이 공격팀의 뒤를 잡을 방법은 뒤쪽발코니 밖에 없어 성당을 공격팀이 점거하면 밀고 수비팀이 장악하면 막는 구간이다. 성당 뒤쪽공터와 동상 뒤쪽에 큰힐팩이 하나씩 있다. 성당 앞쪽발코니와 연결된 다리밑부터 수비팀 합류시간이 더 빨라지는 곳이다.
제 3경유지
루메리코 발전소 건물 안이다. 모든 화물맵이 그렇듯 게임시간의 절반이상 차지하게되는 구간이다. 좌우가 바뀐 ㄷ자 경로다. 화물이 도착하고 나서 문이 닫히면 공격팀이 약간 주춤하게되는 시간이 존재한다. 구간 한가운데에 높은 고지대가 있고 고지대와 이어진다리가 오른쪽 2층과 이어진다. 여기서도 다리 밑을 지날때 고지대를 장악하면 쉽게 뚫고 막을 수 있다. 솔져와 맥크리 등 대부분의 공격군들이 궁극기를 쓰려고 노리는 곳이기도 하다. 주로 공격측에선 로드호그등 서브탱커를 대동한 공격군 둘이서 점거를 시도하면 쉬운곳이기도 하다. 왼쪽 방같은곳에선 정면 높은곳에 창이 뚫려있어 리퍼 윈스턴등이 상대 힐러의 뒤를 잡으려고 안간힘을 쓰는곳이기도 하다.오른쪽 1층 벽안쪽 우회로, 오른쪽 2층 가운데 부분, 수비팀 기준 왼쪽계단 밑에 작은 힐팩이 하나씩 있고 왼쪽 방과 오른쪽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큰힐팩이 있다. 극후반부에는 이 2층 지점을 공격팀이 점거할 수 있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2층에서는 수비팀이 총력을 다하는 최종도착지점을 고지대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탱커진들이 1층에서 화물을 밀고 들어오고 2층에서 꾸준히 견제를 해주면 수비팀에서는 엄폐도 힘든 열린 저지대에서 두 라인을 모두 막아내야하는 고충이 생긴다. 심지어 2층은 벽이 존재해 엄폐도 편하고 우측으로는 수비팀의 리스폰 경로를 옆으로 돌아갈 수도 있어 정크랫의 타이어나 겐지의 용검으로 수비팀의 뒤치기가 가능한 장소이다.
360도 파노라마
스토리
옴닉 사태가 끝난 기념으로 시작된 빛의 축제의 하루 전 밤이 배경이다. 맵에는 마야 문명의 피라미드를 모티브로 한 형상의 루메리코 전력회사 건물이 있고 곳곳에 멕시코 전통놀이인 피나타 깨기를 위한 디아블로 모양의 피냐타들이 곳곳에 매달려 있다. 솔저:76의 대사에 따르면 마냥 평화로운 동네는 아닌데, 솔저:76의 맵 상호 대사나 2016년 5월 23일 공개된 단편 애니메이션 '영웅'에서 그 대사를 한 이유를 알 수 있다. 도라도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로스 무에르토스'라는 갱단 때문이다. 또한 솔저:76의 말마따나 한낱 전력 회사인 루메리코의 건물 내부에 솔저:76과 리퍼, 그리고 솜브라의 기밀 파일이 있다.
맵 속의 이스터에그[2]
- 디아블로 모양의 피냐타가 맵 곳곳에 등장한다.
- 단편 애니메이션에 나온 소녀인 알레한드라와 어머니의 빵집도 있다. 솜브라로 이 맵에서 공격 지점에서 시작할 때 직접적으로 빵집에 들러봐야겠다는 말을 한다.
- 위에서 설명했듯, 맵의 배경이 옴닉 사태 해결을 기뻐하기 위한 축제 전야이기 때문에, 옴닉 사태로 희생된 자들을 기리는 문구가 1차 포인트의 광장에 세워진 돌탑에 새겨져있다. 각각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원본 (스페인어) / 영어 / 한국어 순.
Hasta la noche más oscura cede ante el amanecer
(Even the darkest night gives way to dawn) (가장 깊고 어두운 밤 조차 새벽을 이길 순 없다.)
En honor a los Caídos durante la oscuridad (In honor of the fallen during the darkness) (어둠 속에서 쓰러져간 자들에 경의를.)
Que renazcan en la luz (who will reborn in the light) (그들은 빛 속에 다시 일어날 것이며)
Y que jamás sean olividados (and who will never be forgotten) (그들은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기여
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Class
클래스 | 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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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멕시코, 브라질, 네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호주,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프랑스 |
맵 | 네팔, 하나무라, 도라도, 눔바니, 일리오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리장타워, 왕의 길, 할리우드, 감시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이헨발데 |
캐릭터 | 겐지, 맥크리, 파라, 리퍼 , 솔저:76, 솜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 한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D.Va, 오리사,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아나,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
문화 | 한국의 프로게이머,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의 야시장, 중국의 정원, 영국의 음식, 영국의 셜록홈즈, 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의 로봇산업, 게르만족 혈통, 삼바축구, 독일연방군, 네팔의 수도사들, 호주의 쓰레기들, 브라질의 빈민가, 해킹, 프랑스 속 암살, 서부의 총잡이들, 스위스의 의료산업, 미국의 전쟁영웅, 전쟁 고아, UN세계평화기구, 스웨덴의 제조기술, 옴닉사태, 오리사 전승, 우제트, 인도의 전통춤, 젬베 |
Relation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존재하지만,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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