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개관== 보통 바르에서 시켜 먹는 안주를 ‘타파스(Tapas)’라고 한다. 재료와 요리법이 다양한 타파스는 안주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로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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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사스 데 피카르(cosas de picar) | ||
간단한 핑거 푸드로 차가운 음식이나 소금에 절인 음식들이다. | 간단한 핑거 푸드로 차가운 음식이나 소금에 절인 음식들이다. | ||
− | + | *핀초스(pinchos) | |
꼬치에 꽂은 음식. 바스크(Basque)와 나바레(Navarre) 지방의 바에서 맥주나 와인에 곁들여 먹는 한입 크기의 요리나 스낵으로 빵에 얹어 만든 것이 많다. | 꼬치에 꽂은 음식. 바스크(Basque)와 나바레(Navarre) 지방의 바에서 맥주나 와인에 곁들여 먹는 한입 크기의 요리나 스낵으로 빵에 얹어 만든 것이 많다. | ||
− | + | *카수엘라스(cazuelas) | |
− | 소스가 있는 음식으로 접시에 담아 낸다. 황토색의 스페인산 우묵한 도자기 그릇을 '카수엘라'라고 부른다. | + | 소스가 있는 음식으로 접시에 담아 낸다. 황토색의 스페인산 우묵한 도자기 그릇을 '카수엘라'라고 부른다. |
타파스 바(tapas bar)들은 각자 독자적인 메뉴를 가지고 있으며, 젊은 요리사들은 그 지역의 특산물과 계절식품을 이용해 최신 조리기법으로 신메뉴를 만들어내는 일에 관심이 많다. 대부분의 타파스 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전통적인 타파스 메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타파스 바(tapas bar)들은 각자 독자적인 메뉴를 가지고 있으며, 젊은 요리사들은 그 지역의 특산물과 계절식품을 이용해 최신 조리기법으로 신메뉴를 만들어내는 일에 관심이 많다. 대부분의 타파스 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전통적인 타파스 메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
− | + | *가스파초(gaspacho) | |
토마토, 오이, 피망, 마늘을 갈아 차갑게 먹는 수프 | 토마토, 오이, 피망, 마늘을 갈아 차갑게 먹는 수프 | ||
− | + |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 | |
마늘과 함께 올리브 오일에 구운 새우 | 마늘과 함께 올리브 오일에 구운 새우 | ||
− | + | *깔라마레스(calamares) | |
오징어 링 튀김 | 오징어 링 튀김 | ||
− | + | *깔라마레스 델 깜뽀(calamares del campo) | |
밀가루를 입혀 튀긴 양파와 피망 링 | 밀가루를 입혀 튀긴 양파와 피망 링 | ||
− | + | *또르띠야 데 파타타(tortilla de patata) | |
스페인식 감자 오믈렛 | 스페인식 감자 오믈렛 | ||
− | + | *바깔라(baccalà) | |
소금에 절인 대구. 튀김옷을 입혀 튀기거나 토마토 소스에 넣고 스튜 형태로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다. | 소금에 절인 대구. 튀김옷을 입혀 튀기거나 토마토 소스에 넣고 스튜 형태로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다. | ||
− | + | *알본디가스(albóndigas) | |
미트볼. 토마토 소스와 같이 조리한 것이 많다. | 미트볼. 토마토 소스와 같이 조리한 것이 많다. | ||
− | + | *엔살라디야 루사(ensaladilla rusa) | |
“러시아 샐러드”라는 의미로 마요네즈로 버무린 감자와 새우(또는 참치) 샐러드 | “러시아 샐러드”라는 의미로 마요네즈로 버무린 감자와 새우(또는 참치) 샐러드 | ||
− | + | *파타타스 브라바스(patatas bravas) | |
매콤한 알리올리(alioli, 아이올리)를 뿌린 감자 튀김 | 매콤한 알리올리(alioli, 아이올리)를 뿌린 감자 튀김 | ||
− | + | *[[하몽]] 이베리꼬(jamón iberico) | |
염장한 최상급의 생햄 | 염장한 최상급의 생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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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 | ==클래스== |
2016년 5월 30일 (월) 12:03 판
개관
보통 바르에서 시켜 먹는 안주를 ‘타파스(Tapas)’라고 한다. 재료와 요리법이 다양한 타파스는 안주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로 손색없다. 양이 많고 빵이 곁들여 나오기 때문이다. 대부분 우리 입맛에 잘 맞는 편이다. [1]
종류
가장 기본적인 타파스는 하몬과 빵을 함께 먹는 하몬 콘 토스타도(Jamón con Tostado)가 있다. 한국의 꼬치요리와 비슷한 반데리야(Banderilla)도 인기 있는데, 이는 생선, 피망, 파, 고추 등을 꼬치에 끼운 것이다. 그 밖에 여러 종류의 타파스가 있다. 타파스를 구분하는 기준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조리 형태에 따른 기준으로 보면 크게 다음의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코사스 데 피카르(cosas de picar)
간단한 핑거 푸드로 차가운 음식이나 소금에 절인 음식들이다.
- 핀초스(pinchos)
꼬치에 꽂은 음식. 바스크(Basque)와 나바레(Navarre) 지방의 바에서 맥주나 와인에 곁들여 먹는 한입 크기의 요리나 스낵으로 빵에 얹어 만든 것이 많다.
- 카수엘라스(cazuelas)
소스가 있는 음식으로 접시에 담아 낸다. 황토색의 스페인산 우묵한 도자기 그릇을 '카수엘라'라고 부른다.
타파스 바(tapas bar)들은 각자 독자적인 메뉴를 가지고 있으며, 젊은 요리사들은 그 지역의 특산물과 계절식품을 이용해 최신 조리기법으로 신메뉴를 만들어내는 일에 관심이 많다. 대부분의 타파스 바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전통적인 타파스 메뉴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가스파초(gaspacho)
토마토, 오이, 피망, 마늘을 갈아 차갑게 먹는 수프
- 감바스 알 아히요(gambas al ajillo)
마늘과 함께 올리브 오일에 구운 새우
- 깔라마레스(calamares)
오징어 링 튀김
- 깔라마레스 델 깜뽀(calamares del campo)
밀가루를 입혀 튀긴 양파와 피망 링
- 또르띠야 데 파타타(tortilla de patata)
스페인식 감자 오믈렛
- 바깔라(baccalà)
소금에 절인 대구. 튀김옷을 입혀 튀기거나 토마토 소스에 넣고 스튜 형태로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한다.
- 알본디가스(albóndigas)
미트볼. 토마토 소스와 같이 조리한 것이 많다.
- 엔살라디야 루사(ensaladilla rusa)
“러시아 샐러드”라는 의미로 마요네즈로 버무린 감자와 새우(또는 참치) 샐러드
- 파타타스 브라바스(patatas bravas)
매콤한 알리올리(alioli, 아이올리)를 뿌린 감자 튀김
- 하몽 이베리꼬(jamón iberico)
염장한 최상급의 생햄
클래스
- 음식
사진
관계 문서
추천식당, 국가
각주
- ↑ [네이버 지식백과] 스페인 여행 (저스트고(Just go) 국가별 여행정보, 시공사)